인사말
"120년을 넘어 미래로"
우리에게 또 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면 기대도 있지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이라 올 한 해는 내 앞에 무슨 일이 있을까 염려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은 오늘 우리만 아니라 우리 앞서 나그네 길을 걸은 믿음의 선배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저들도 새해를 맞거나 무엇인가 새 일을 시작하려 길을 나설 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는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1~3,6)
새로운 한 해를 향해 길을 나선 모든 기장교회 성도님들 발걸음을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걸음마다 지키시고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는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1~3,6)
새로운 한 해를 향해 길을 나선 모든 기장교회 성도님들 발걸음을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걸음마다 지키시고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