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 아론
  • Feb 27, 2012
  • 16095

                                                                                                                                      김   성   길

야 !

너 선생이야?

아니,  왜?

그럼 넌 뭐니?

......................

교수,

박사,.......????

......................

 

평생을 믿음 생활 했노라고 하면서 이 물음에 왜 작아지는 걸까?

아니  더 솔직한 대답은 못할것 같다.

년수라도 보면 박 박사도 되고도 남음이 있을텐데.........

그러나

집 떠난 아들 마냥 난 그렇게 살았고,

지금이 복 인줄도 모르고 난 또 졸랐으며,

그럼에도 자녀라고 품어 주심은

이제는 돌이켜 선생되라 하실줄이야.

 

아~~~

아직도 난 아닌데....

선생님 커녕, 소사(학교심부름꾼)신분도 못되는 걸,

그래도

힘내야지

선생님이 되는 그날까지.

 

 

제목 날짜
< 준 비 > 1   2013.08.23
어떻게 하는 것이 옳바른 길 일까?   2013.05.28
거제도 저구에서 있었던 일   2013.06.22
6-7월 페루소식입니다.(민병문 이미애 선교사 드림) (1)   2013.07.28
매일성경 과 함께~~~   2013.03.25
수술하는 형제를 위하여 ..   2013.07.28
안증회에 팔린 교회, 서울편 (기독교포털뉴스)   2013.07.09
담쟁이 처럼 살려하오   2013.02.18
이스라엘의 절기와 명절   2012.10.22
고요한 시간 ( Quiet Time )   2013.03.25
대학신입생들, 알고 가야 이단에 속지 않는다(기독교포털뉴스) (2)   2013.02.27
2; 먼 후일 나를 깨닫게 한 똥장군 (6)   2013.02.23
자기 변호를 거절하십시오 (1)   2012.11.16
< 아름다운 글 > (1)   2013.03.12
그리스도의 향기 (2)   2013.03.21
산 할아버지 이야기 2 (4)   2012.12.11
한기총, 다락방 류광수 "이단성 없다" 우려 확산 (뉴스미션) | 이단문제 뉴스   2013.01.04
강순진 선교사님 소식 (과테말라)   2013.02.06
네가 날 사랑 하느냐 ?   2013.01.28
잉카문명의 발상지 페루의 3,4월 기도편지(민병문 이미애 선교사)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