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 아론
  • Mar 08, 2012
  • 16056

                                                        그래도 가야합니다               

 

 

김   성   길

 

그 길은

험산 준령 가시밭 길이지요

헐 벗은 맨발이지만 그래도 가야합니다

 

그 길은

좁고 낭떠러지 험한 길이지요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가야합니다

 

그 길은

어둡고 캄캄한 무서운 길이지요

두렵고 떨리지만 그래도 가야합니다

 

그 길은

너무높고 아득한 먼 길이지요

피와 눈물이 흐르지만 그래도 가야합니다

 

그 길은

주님께서 몸소 가신 길이지요

그러기에 우리도 따라가야 합니다

 

그 길은

최후 승리 한 자만이 갈수있는 길이지요

그 후엔 영광스런 면류관이 기다린 답니다

제목 날짜
<새로움>   2013.12.23
약한나를 강하게   2013.11.21
앗찔한 생각   2013.10.15
<좋은 사람 >   2013.08.29
< 묵은 땅 >   2013.11.19
주님이 편지   2013.12.04
제자 훈련을 마치며~~~   2013.12.30
참회의 기도   2014.04.17
주여 ! 인도하소서   2014.03.25
하나님께 올리는 상소문~~   2014.06.04
증축을 바라보며   2014.07.08
다시 은혜를 생각하며   2014.07.19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1)   2014.08.16
<무릎>   2014.08.11
불량 남편의 고백과 반성 (1)   2014.11.10
기도하는 사람은 ?   2014.07.20
다함께 새벽 깨워 봅시다   2014.09.20
< 힘들다고 느낄 때--드리는 기도>   2014.08.15
기도하므로.   2014.07.25
<새 하늘, 새 땅, 새 사람 >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