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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문, 이미애 선교사님 소식
1. 가족소개
민병문(42), 이미애(42), 민하은(11), 민요한(9), 민소은(4)
우리 가정을 선교사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에 전적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가정은 부산북교회 선교사 안식관에 머물고 있으면서 기도후원자, 물질후원자를 찾아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재단을 쌓고 성경을 읽으며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2월 22일 고신선교부 파송식을 잘 마쳤습니다. 저희 집사람이 서울대 사이버 한국어반을 공부하고 있어 마치고 4월 24일에 페루로 들어 갑니다.
저와 우리 가족들이 영혼구원에 대한 첫 사랑과 열심을 가지고 변함없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사역소개
<예상사역들>
1. 페루에 적응하면서 2년동안 스페인어 언어를 배우게 됨
2. 방도호 선교사님 가정과 서태환 선교사님과 우리 가정을 포함하여 3가정이 팀사역을 하게됨.
3. 선배이신 방도호 선교사님이 세우신 현지 원주민 교회들과 한페교회(한국, 페루사람들이 함께 예배드림)를 섬기게 됨.
4. 토요 청소년 문화 사역으로 한국어학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며
그리고 현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 등...
그 외에 그곳 현지 고신선교부의 지도에 따라 여러 가지 사역을 하게 될 예정.
5. 장기적인 사역을 바라보면서 교회개척과 더불어 페루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에콰도르, 콜롬비아, 칠레, 볼리비아를 품고 기도하고 있음.
기도제목:
1. 항상 성령충만 말씀충만 예수충만한 가정되게 하소서
2. 저희 가정이 페루 문화와 환경에 잘 적응하게 하소서
3. 언어습득을 잘 감당하며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4. 페루를 포함한 에콰도르, 콜롬비아, 칠레, 볼리비아를 품게 하소서
5. 계속해서 부족한 기도후원자, 물질후원자를 만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