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앞에 섰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내--생명도   내--건강도    내--재물도    내-- 가족도

나 자신까지도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그러지고,  탐욕스러운

삶을~~ 용서 하옵소서.


다른 것의 열망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데는  너무-- 부족했습니다.


人生의 마지막이 있음을  알면서

준비하지 못하고 사는 날들이 ~~

참으로  어리석기만  합니다.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좇아가다가  -- 보이는 것도 망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떠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있다는 것은

내--인생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줄을  압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교만,  우리의 탐욕 -- 모든 것을.....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2014 년  4월 6일 (주일예배 )  분당서울대 / 병원 교회에서 

                                                                                            

                                                                                   월요일  수술을 앞두고.....

제목 날짜
< 가는 해 오는 해 >   2012.12.31
< 가을에 당신에게 >   2012.10.11
< 기 도 >   2016.05.14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2016.05.14
< 묵은 땅 >   2013.11.19
< 부활절 편지>   2012.03.14
< 슬픔이 침묵할 때 >   2015.09.18
< 아름다운 글 > (1)   2013.03.12
< 오래된 기도 >   2012.04.16
< 일흔살 生日에~~~>   2015.03.12
< 준 비 > 1   2013.08.23
< 준 비 > 2   2013.08.23
< 힘들다고 느낄 때--드리는 기도>   2014.08.15
<기도의 실제 >   2013.08.21
<무릎>   2014.08.11
<부활 단상>   2013.03.25
<새 하늘, 새 땅, 새 사람 >   2014.07.25
<새로움>   2013.12.23
<섣달 에게>   2015.12.25
<오직/ 믿음>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