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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 주변에 가장 誹伋하고 비열 한 인 간이 있다면

남의 약점 이나 허물 을 가지고 말 하는 자 이다

그 약점은 다름 이 아니라

공부를 못했거나 , 힘이 없고 돈이 없거나, 배경이 없거나, 허약 하거나,

촌 사람이 거나 , 고질 병이 있거나...

이런 사람일수록 스스로 약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콤플렉스로 여기며 산다

나 역시 위에 나열한 약점, 모두 다 해당된다

때론 이른 약점 때문에 불평하며 산다

특히 장로라는 신분때문에

하나님 앞에 꼼짝 못하고 사람들 앞에 꼼짝못하는 ( 장로 ) 다

변명도, 대항도, 그리고 도망을 하고싶어도, 도망할수없다

억울해도 ,

화가나도,

맞아도,

같이 싸울수도없고

고발 할수없는 것이다

더 힘더는건

이런 약점을 알고 공격해 오는 상대를 만날때 이다

목사가 장로를 공격하고 장로와 장로끼리 싸우고

집사가 장로에게 비수를댈때

온통 성도들이 장로지 하고 말할때 에도 참고 참아야 된다

특히 니가 장로면 장로지? 하면서 얼토당토 않은 시비로 나오는교인도 있다,

무슨 오해인지 모르지만 무조건 "잘못했다 " 고 했다고 해야하고

참으로 세상에

정말 약자가 누구인지

정말 약점이 어떤점인지 헷갈린다

어른이 아이들한테 맞고

사장이 사원한테 맞고

경찰이 시위대에게 맞고

교인이 목회자를 고발하고

장로가 장로에게 맞고 자식이 부모와 재판을한다

아 허탄한세상

정녕 이제야 말로 십자가를 져야 할때인가?

피택된 장로님들 을위해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주여 저들에게 사랑과 오래 참음과 절제의 은사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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