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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모두들

내가 장로니까 마누라 역시 장로인줄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장로 마누라니까 장로 보다 더 힘들것이다
장로는 의사 결정을 하고 점검하고 유지 해야하고
모든일에 앞장서서 일해야 좋은 평가를 받는다

또 장로는 당회라는 회의 시간이 있어서

의견이라도 말 할 수도 있지만

장로 마누라들은 회의도 없고

장로 마누라들 끼리 따로 만나는 것도 없고

의견이 있어도 말못하고

오히려 말하면 구설수에 오르고
불평도 하소연도 하면 안된다.

그러면서 일은 혼자해야한다
누굴 시키면 안된다.

장로 마누라가 먼저 솔선 수범해야지 라는 말만 듣는다

이러니
장로 마누라가 장로보다 어려운거다.
오늘은 교회에서 집으로와
"힘들지요 마누라!"
"하나님 상급만이 보상이요." 라고

위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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