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 아론
  • Feb 27, 2012
  • 16095

                                                                                                                                      김   성   길

야 !

너 선생이야?

아니,  왜?

그럼 넌 뭐니?

......................

교수,

박사,.......????

......................

 

평생을 믿음 생활 했노라고 하면서 이 물음에 왜 작아지는 걸까?

아니  더 솔직한 대답은 못할것 같다.

년수라도 보면 박 박사도 되고도 남음이 있을텐데.........

그러나

집 떠난 아들 마냥 난 그렇게 살았고,

지금이 복 인줄도 모르고 난 또 졸랐으며,

그럼에도 자녀라고 품어 주심은

이제는 돌이켜 선생되라 하실줄이야.

 

아~~~

아직도 난 아닌데....

선생님 커녕, 소사(학교심부름꾼)신분도 못되는 걸,

그래도

힘내야지

선생님이 되는 그날까지.

 

 

제목 날짜
전교인 한가족수련회 (행복한가정, 건강한교회 만들기)   2012.01.13
상해 할렐루야 교회 김일광 목사 선교 편지   2012.01.13
정판술 목사님   2012.01.13
쇠고기   2012.01.13
1: 우째야 되는데 예? (3)   2013.01.20
홍성태 권사 유가족 인사 말씀   2012.01.13
김소리 이물가 열다섯 번째 정기 소식지입니다.   2012.01.13
홍성태 권사님의 감사인사   2012.01.13
기장 교회 성도님들께   2012.01.13
부산 두란노 제 10기 어머니학교   2012.01.13
송호완선교사 기도편지   2012.01.13
부산 그레함 페스티발을 위한 '상담양육훈련'   2012.01.13
노인대학 가을 운동회   2012.01.13
필리핀 아름다운 교회 박동웅목사입니다.   2012.01.13
안녕하세요.   2012.01.13
필리핀의 박동웅 목사입니다.   2012.01.13
노인대학 개강 - 9월 6일(목)   2012.01.13
"여보세요, 너나 잘하세요" (2)   2012.07.20
송호완선교사를 위한 기도편지   2012.01.13
릴레이 기도 (나라를위해 기도합시다 )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