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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알의 모래를 통해 우주를보고

한송이 꽃에서 하나님의 솜씨를 본다

 

어느 한곳 하나님의 손길 닫지 않은곳 있으랴

이 소중한 우주

우주는 나의 거울

나는 거울 속에 있는 또 하나의 피조물

 

나는 그분(하나님)이 보낸 피조 세계의

편지를 읽어 본 다

쓴 소리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말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말

부담없이 세상을 떠나

내게로 오라는 말

 

말라 비틀어져 있는 야생초속에

다시금 새 생명을 주는

오묘한 이슬 같은 음성이 ...

 

오래 숙성된 

친구(예수님)의

말 속에는

 

나는 네 마음속에  

너는 내 마음 속에 있어

언제나

약한 네가 더 강해질수 있다고

말씀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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