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구름 위 하늘엔

미움이 없다  증오도 없다

일 년삼백육십오일 단 하루도

걱정, 근심이 없다

그저 활짝 핀 기쁨과

따사로운 사랑만이 충만할 뿐이다.

 

구름 밑 땅위엔

기쁨이 없다 사랑도 없다

일 년삼백육십오일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다만 고통과 억울함-

시기와 질투만이 득실거릴 뿐이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 하라신-

창조주의 간곡한 부탁마저 내 팽개처 버리고

욕심따라 충혈된 눈동자들

밤낮 없이 아귀다툼 벌이는

살벌한 전쟁놀이에 이미- 제 정신들이 아니다.

 

잃어버린 하늘과

오염된 땅/

더럽혀진 사람들-

그냥 두고 볼 수가 없기에

 

새 하늘을 찾도록-

새 땅을 가꾸도록-

새 사람이 되라고

일 년이면 꼭/ 한 차례씩 잊지 않으시고

새 기회를 주신다

새해- 새 아침을 활~쫙 여신다. 

 

                             < 물은 비에 젖지 않는다 > 중에서~~~

제목 날짜
촛불시위와 광우병   2012.01.13
장로 마누라   2012.01.13
국나라 장금이의 고집   2012.01.13
첫 마음   2012.02.01
김소리, 이물가 선교사의 12번째 정기 서신입니다.   2012.01.13
중국어 한마디   2012.01.13
김소리, 이물가 선교사의 열 네번째 소식입니다.   2012.01.13
김소리 이물가 선교사의 열세 번째 정기서신입니다.   2012.01.13
릴레이 기도 (나라를위해 기도합시다 )   2012.01.13
송호완선교사를 위한 기도편지   2012.01.13
"여보세요, 너나 잘하세요" (2)   2012.07.20
노인대학 개강 - 9월 6일(목)   2012.01.13
필리핀의 박동웅 목사입니다.   2012.01.13
안녕하세요.   2012.01.13
필리핀 아름다운 교회 박동웅목사입니다.   2012.01.13
노인대학 가을 운동회   2012.01.13
부산 그레함 페스티발을 위한 '상담양육훈련'   2012.01.13
송호완선교사 기도편지   2012.01.13
부산 두란노 제 10기 어머니학교   2012.01.13
기장 교회 성도님들께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