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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때론 아프고

때론 약함에 힘들어 합니다.

인생살이 쉽지 않아 라며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져 본 적도 없고

가 본 적도 없지만

우리에게 약속된 그 곳/  애통함과 아픔이 없는

영원한 생명의 땅이 우리에게 있기에

 

다시 힘을 내고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오직/ 믿음의 길을 달려갑니다.

 

<김효산> 고신대학교 교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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