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응답받지 못한 간구가 아니라

아예 드리지도 않는 기도다.

                                       - F. B 마이어 -

 

 

<기도 그리고 나 >

 

오래 참으시고 주무시지 않는 주 하나님!

오늘 밤도 이 우주를 주관하시고, 저의 삶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당신의 얼굴을 갈망하는 마음과

당신의 음성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주시고

다른 이들에게 당신에 대해 들려주게 하시고

모든 손님을 그리스도와 같이 맞이하게 해주시고

저를 사랑과 긍휼로 채워 주소서.

 

아픔을 주는 사람과 함께 아파하고

회개하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회개하고

다른 이들의 죄와 강팍한 마음의 어려움을 함께 져주고

그들을 비판하는 마음으로 보지 않게 하소서.

 

좌절되거나 무거운 짐을 질 때- 배반 당할 때-

다른 사람의 반대를 받을 때에는 오래 참으며 견디게 하소서.

남편에 대해 늘 사려 깊은 마음을 가지게 해주시고

혹/ 상처 입히는 말을 하게 될 때는 저의 혀를 묶어주시옵소서.

 

모든 일에 충성되게 일하되

모든 것보다 당신께 가장 큰 충성을 드리게 해주소서.

모세의 온유함을 제게도 주셔서

제 자신을 방어하는 데에 염려하지 않게 하시고

억울한 사람과 눌려 있는 사람들을 수호하는 데 빠르게 하소서.

 

우리가 또한 당신 안에 쉬게 하시고

당신의 현존 안에서 기뻐 뛰게 하시고

당신과의 교제를 즐거워하게 하소서.

 

                                        <필립 얀시> 의 기도 중에서.....

제목 날짜
장동명집사님의 Life Story 를 듣고서...   2012.05.28
자기 변호를 거절하십시오 (1)   2012.11.16
잉카문명의 발상지 페루의 3,4월 기도편지(민병문 이미애 선교사)   2013.04.13
입당예배를 드리면서~~~   2014.10.27
이청득심 ( 以 聽 得 心 )   2012.01.13
이원서 선교사님 소식   2012.05.12
이스라엘의 절기와 명절   2012.10.22
이력서 (2)   2015.06.14
이땅 주시옵소서   2012.07.06
이단특강   2012.07.15
이 가을에 실한 열매를   2012.09.08
유언   2012.06.26
우린 할수 있습니다,   2012.04.21
우리는 자꾸 큰 것만 기다리지 않는지?   2012.11.27
우리는 순례자   2013.06.09
오! 자비롭고 거룩하신 아버지   2013.07.17
어슬프기 짝이없는 그림   2012.03.26
어떻게 하는 것이 옳바른 길 일까?   2013.05.28
약한나를 강하게   2013.11.21
앗찔한 생각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