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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론
  • Apr 21, 2012
  • 13733

  

                                                      우린 할 수 있습니다



                                                                                                                          김   성   길

              

 

 

                                                                                                                                          

 100년 전

황무지 일구워

밤 새워 기도로 지붕 올렸다던 예배당

선진들의 눈물겨운 옛 일을 기억합니다 .

 

가난보다 더 슬픈  

냉소도 아랑 곳 없이

십자가만 사랑하였다던

초대 성도들의 믿음도 기억합니다.

 

아골 골짝 이곳

한명 두명

구원 방주 가득 채워

주님 기뻐게 하심도 기억합니다.

 

때론

떠나 보내는 아픔도

상한 마음  흔적도

십자가 밑에 묻어 둔 채

또 때가되어 만나면

서로 안고 눈물 흘림도 기억합니다

 

이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차례 입니다

복음으로 일어 납시다

믿음으로 전진 합시다

전도하여 채워 봅시다

주님이 기뻐하는 그날까지.....

 

우린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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