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 아론
  • May 28, 2013
  • 9389

                                             어떻게 하는 것이 옳바른 길 일까?

 

  요즘 70대 이상 어른들이 주고 받는 말이 있다.

  인생의 황혼길에 걸리지 말아야 할 병(病)이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뇌졸증 즉 "풍"이고

  둘째는 암이고

  세째는 치매 이다.

  그중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이 치매라고 했다.

  암과 풍은 본인이 자각할 수 있는 질병이고 자기 자신이 아프고 고통 받는 데 그칠 수 있다.

  반면 치매는 본인이 전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서는 가장 행복(?)한 것이 치매일 터인데도 치매가 가장 악질로 꼽히는 것은 그것이 그 주변 모두를 황폐화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란다.

  질병은 내가 걸리지 않겠다고 해서 안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유명하신 목사님 중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H 목사님께서도 말년에 치매로 고생하셨는데 예수님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알지 못한다고 했다고 한다.

  평생을 강단에서 말씀 하신분도 치매라는 질병 때문에 모두가 의아할 대답을 한 것을 보면 정말 치매는 무서운 질병인 것 같다.

  그렇다면 오늘날 믿는 우리는 어떻게 하는것이 옳바른 길 일까?

  ?

  ?

제목 날짜
홍성태 권사님의 감사인사   2012.01.13
홍성태 권사 유가족 인사 말씀   2012.01.13
한통의 전화   2012.03.23
한려수도 흑진주인 내 고향 거제도 (2)   2012.11.10
한기총, 다락방 류광수 "이단성 없다" 우려 확산 (뉴스미션) | 이단문제 뉴스   2013.01.04
한기총 우려대로 다락방 이단해제 결정 | 이단문제 뉴스 (1)   2013.01.15
한국교회 신사도운동의 현황(정이철목사)   2012.07.27
하나님의 안식   2012.07.07
하나님의 교회   2012.02.28
하나님께 올리는 상소문~~   2014.06.04
하나님! 나좀 살려주세요!   2012.06.12
하나님 의 은혜   2013.08.26
필리핀의 박동웅 목사입니다.   2012.01.13
필리핀 아름다운 교회 박동웅목사입니다.   2012.01.13
테스트   2013.06.23
태국 최현 이세화 선교사 인사 올립니다   2014.11.12
태국 메솟 최현선교사 기도서신입니다,   2012.12.04
캄보디아 사역편지(이일훈 선교사님)   2020.01.12
친구   2012.02.16
촛불시위와 광우병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