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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50

죄를 사하시는 예수님 권세

본문: 9:1-8(찬송:251)

 

 

시작하는 이야기. 8장과 9장에는 하나님 나라를 도래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시는

예수님의 높은 신분과 권세가 나타납니다. 풍랑 이는 바다를 잔잔하게 하심으로 주님은 눈에 보이는

모든 세계와 그 속의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분이심이 드러났습니다. 군대 귀신을 쫓아내심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도 주님의 주권과 다스림 아래 있음을 보이셨습니다.

오늘 중풍병자를 고치신 사건은 또 다른 주님의 놀라운 권세를 증거합니다.

 

말씀과 나눔.

 

 

1. 자기 힘으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메고 옵니다. 이 광경에서 사람들이 보는 것은

무엇이며, 주님이 보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의 눈에는 침상에 누운 한 중풍병자와 그를 도와 침상에 메고 오는 사람만 본다. 조금 더 생각해 주면 저 중풍병자와 친구들은 참 우정이 깊고 마음이 따뜻한 마음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바라본다. 그러나 주님은 다른 사람들이 전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신다. 그들의 믿음이다.

 

 

2. 주님이 중풍병자를 보고 작은 자야!’ 하고 부르시는 것은 어떤 느낌의 호칭입니까?

따뜻한 사랑과 다정하고 친근한 마음이 담겨 있다. 마치 부모가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 딸을얘야혹은아이고 내 새끼!’하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요한 삼서에서 사도요한이 범사를 진리 안에 행하며 선한 일에 힘쓰고 사는 가이오를 다섯 번이나 사랑하는 자여라고 부르는데 바로 그런 호칭이다.

 

 

3.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신 것은 중풍병자의 마음과 상황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씀이 아닙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신 말씀을 통해 주님께 나아올 때 중풍병자의 마음이

어떠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안심하라하신 주님이 지금 상황과 너무 안 어울리는 말씀을 하신다. 중풍병자와 메고 온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중풍병을 고쳐주는 일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에 전혀 안 맞게 갑자기 네 죄사함을 받았다하신다. 이 때 중풍병자의 마음이 어떠하였을까? 주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일까?

주님이 중풍병자와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다고 했는데, 그때 주님이 보신 중풍병자의 믿음 중의 하나는 깊은 영적인 갈등과 고뇌와 아픔이었다. 자기 몸을 자기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괴로움을 당하면서 이 중풍병자는 자기 자신의 영적인 형편에 대해 깊이 돌아보았을 것이다. 죄의 권세에 붙잡혀서 자기 영혼이 살아 계신 하나님께 대해 생명의 움직임을 나타내지 못하는 영적 문제를 본 것이다. 하나님께 대해 영적인 감각이 죽어 있는 자임을 알고 중풍병자는 육신의 병으로 인한 아픔을 넘어, 영적으로 깊은 두려움과 아픔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중풍병자는 자신의 육신의 질병을 통해 자기 영혼을 돌아보았고, 주님은 말하지 않았지만 중풍병자의 그런 영적 아픔과 고뇌를 아셨다. 그래서 중풍병자에게 일어나라는 말씀에 앞서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신다.

 

 

4. 주님이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실 때 실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권세가 있으시다. 주님이 선포하실 때, 실제로 중풍병자의 영혼 속에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모든 영혼의 부정함과 더러움이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말미암아 씻어지는 역사, 그래서 죄사함 받은 자로서 누리게 되는 영혼의 기쁨과 평강이 중풍병자의 마음 속에 파도처럼 물려오고 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님이 말씀하실 때 실제 죄가 씻어지는 역사, 그래서 중풍병자의 마음이 근본적으로 부드러워지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5. 서기관들에게 어찌하여 악한 생각을 하느냐고 책망하는 말에서, 사람은 원래 어떻게 살도록 지음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까?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처음 창조하실 때 사람의 마음은 악한 생각이 아니라 선한 생각을 담도록 하셨다.

그런데 어찌하다가 선하게 지음 받은 인생들이 악해 졌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1:28-29)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첫째, 마음 속에서 선하신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서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둘째, 상실한 마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 인생의 마음이 다시 피조물인 사람으로서 합당한 선하고 거룩한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바꿀 수 있다.

 

 

6. 중풍병자가 일어나 걸어간 일은 죄사함의 역사를 겉으로 증거해 준 일입니다. 이런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합니까?

눈 앞에서 중풍병자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주님에게 진실로 죄사함의 권세가 있음을 확인한 많은 사람들이 이런 권능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했다.

 

 

함께 기도하기

세상에서 겪는 일들을 통해 영적으로 내 자신의 실상을 돌아볼 수 있게 하소서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늘 참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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