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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May 06, 2012
  • 9431

[내용관찰]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과 싸움에서 이스라엘이 패하여 사울과 그 아들들이 도망하다가 요나단을 비롯한 아들들은 죽임을 당하고 사울은 활에 맞이 죽을 지경에 두려워하여 자기 칼로 자살한다

블레셋사람들이 사울왕과 세 아들의 갑옷과 머리를 취하여 모든 우상과 백성앞에 매달고

사울의 갑옷과 머리는 그들 신이 묘에 단지라

길르앗야베스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취하여 야베스로 가져와 상수리나무 아래 장사하고 칠일간 그들을 위해 금식한다

[묵상과 느낀점]

사울은 이스라엘 초대왕으로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사람인데 그에게 주어진 지위와 특권과 은혜를

하나님앞에 겸손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자기생각대로 하나님께 제사하는 행위로 말미암아 온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민족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영광스러운 왕의 자리와 그 가문에게 주신 특권을 상실하게되고 그 자신과 모든 아들들이 죽임을 당하게 된다

아울러 그로인하여 블레셋 이방민족으로 부터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이 조롱당하는 사태가 생기게 된다

13절,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며,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14절,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 죽이셨다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 말씀보다 내 생각대로 행하는 모습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사사시대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섬기기를 열심을 다 했으나 자기 소견에 옮은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다

우리가 어떤일을 결정하거나 추진하고자 할때 여호와께 묻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

나 자신의 생각대로 나를 주장하게 되어 하나님뜻이 개입되지 못하게 된다

[결단과 적용]

나에게 주어진 직분과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말씀대로 지키지 않을때

우리에게 주어진 지위와 특권과 은혜가 상실될수 있음을 깨달고 말씀대로 살기를 다짐한다

나의 잘못 때문에 우리가정과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믿음의 반석위에 든든히

서서 살겠습니다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먼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겠습니다 

 오늘하루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영의 관점에서 바로보고 오직 하나님께 의뢰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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