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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김성경
  • May 26, 2022
  • 66
  • 첨부1

구역공과 21

 

 

하나님이 멈추라고 하실 때

본문 : 22:6-16 (찬송 : 예수 우리 왕이여, 아버지 사랑합니다, 428, 주님 말씀하시면, 331)

 

 

 

시작하는 이야기.

우리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가운데 노년성경학교와 효도관광을 잘 마쳤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음 주는 다음세대 전도축제가 있습니다. 여러 번 광고한 대로 2부 예배시간 10시에 본당에서 유치부부터 중고등부까지 주일학교가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장년 성도님들은 한 주 다음세대 우리 자녀들 위해 기도하면서 기쁨으로 본당을 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2부 예배에 오셨던 분들은 가능하면 18시 예배와 312시 예배에 참여해 주십시오. 그렇지만 사정상 210시 예배에 꼭 오셔야 하는 분들을 위해서 교육관 4, 5층에서 2부 장년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부 예배 오시는 분들은 교육관으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중에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가장 많은 경우는 신호위반입니다. 특히 멈추라는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내는 사고가 제일 위험합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창조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 인생이 가야할 길과 멈춰야 할 길을 정확히 아십니다. 하나님이 멈추라고 할 때 멈추고, 가라고 할 때 가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복된 인생길이 됩니다. 오늘 바울은 하나님이 멈추라 하실 때 어떻게 했는지 살피면서 피차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말씀과 나눔.

1.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처럼 막 달리는 사울(바울)을 멈춰 세우기 위해 주님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햇빛보다 더 밝은 빛을 보게 하십니다. 오정의 햇빛은 가장 밝은 빛입니다. 그런데 그 빛보다 더 밝은 빛이 비췄습니다. 바울은 그 빛은 하늘로부터 큰 빛이라고 했습니다. 이 빛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입니다. 성경에 이 빛을 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성소 안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영광의 빛을 보았습니다.

둘째는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이것이 은혜입니다. 사울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데, 호통을 치지 않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시시때때로 주님께 우리의 길이 바른지 물어봐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멈춤 명령을 거역하여 망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습니까?

가인은 믿음 없는 제사를 드림으로 그 제물이 열납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고 아벨을 죽일 살의를 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가인의 마음을 아시고 막으셨습니다.
거짓 선지자 발람도 있습니다. 모압 왕 발락의 사주를 받아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내려올 때 하나님께서 나귀의 입을 열어 경고하시고, 칼을 든 천사를 보여 경고하셨지만 그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 그는 죽임을 당합니다.

 

 

3. 주님이 멈춰 세우실 때 바울이 보인 두 가지 반응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기도했습니다. 우리 성경은 단순하게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고 번역합니다. 그러나 헬라어 성경은 훨씬 극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 ‘이두 가르 프로슈케타이 (ίδού γάρ προσεύχεται) 보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헬라어 성경에는 주님이 금식하며 기도에 전념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보라하고 외치십니다.
우리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멈춤 지시를 하시면 원망하지 말고 고집하지도 말고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기도하십시오. 그 날이 은혜의 날, 축복의 날이 될 것입니다.

둘째로 바울은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사도행전 9장과 22장은 같은 사건을 두고 반대로 이야기 합니다. 9장은 소리는 듣고, 빛은 못 보았습니다. 22장은 빛은 보고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 모순이 아니라, 바울과 함께 있던 사람들은 빛과 소리를 제대로 보거나 듣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은 빛도 분명하게 보고, 소리도 똑똑히 들었습니다. 세상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부활하여 하늘영광에 들어가신 주님을 보고 들은 것입니다. 그 영광의 주님을 뵙고 이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묻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창조주 하나님 앞과 구원자 예수님 앞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날마다 묻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4. 주님은 왜 아나니아를 보내서 바울의 눈을 뜨게 하고 사명을 깨우치십니까?

주님께서 직접 하실 수도 있지만, 아나니아를 보내신 이유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동역하고 협력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먼저 사역한 아나니아를 시켜 이 일을 맡기십니다. 그리고 바울에게 일어난 일의 의미와 사명을 일깨워주십니다.
바울을 부르신 주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우리 모두도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주의 나라와 뜻을 위해 아름답게 동역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기

하나님 앞에서 멈추어야 할 일이 있으면 깨달아 멈출 수 있게 하소서.

날마다 주의 음성을 들으며 주의 영광의 얼굴을 봄으로 우리 영혼이 만족하게 하소서.

바울처럼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물으면서 주의 인도함을 따라 살게 하소서.

주께서 붙여주신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겸손하게 동력하고 협력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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