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3/30(금) 눅22:1~13 유월절을 기억합시다
1-7절, 유대인들에게 유월절은 가장 귀한 절기이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를 감사하며, 옛일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바로 나아가기를 다짐하는 매우 귀중한 절기이다
그런데 대제사장, 서기관들은 그 유월절을 앞두고 그 유월절 준비에 몰두하지 않고 예수님을 죽일 방책만 연구하였다
가롯유다도 예수님의 제자로서 수많은 이적과 기사, 능력의 말씀을 들었지만 메시야를 알지 못하고 마귀에게 유혹되어 돈에 눈이 어두워져 예수님을 죽이는데 동조하게 된다
우리의 삶 가운데 유월절과 같이 귀중한 사순절과 다가오는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앞두고 세상적인 것에 우리의 마음이 쏠려있지는 않는지....
한 주간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며 주님 뜻안에서 경건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가롯유다 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깨달음 없이 그 저 따라다닌 것과 같은 그런 신앙이 나에게 없는지 물질에 눈이 멀어 예수님을 팔아버린 그런 행위가 없었는지 되돌아 봅니다
8-13절, 유월절 준비를 위해 성내의 한 집주인이 큰 다락방을 내어 주어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게
합니다.
오늘 내게 이 집주인처럼 순전히 주님께 드릴 그런 심령이 있는지 묵상해 봅니다
우리가 가진것이 모두 주님이 주신것인데 교회를 위해 주님 복음을 위해 내어놓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작은것이지만, 구역모임을 위해 헌신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