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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Feb 18, 2012
  • 16986

51-53절, 예수님의 십자가를 위한 여정길을 막은 사마리아인들

51절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후 승천하실것을 아시고 기약이 차매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행하시는 여정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제자들을 사마리아인의

마을에 보냈는데 예수님일행이 예루살렘으로 가시기 때문에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모습을 보게됩니다

- 오늘 내자신, 우리들 모습속에 영적으로 사마리아인과 같은 모습이 없는지 묵상합니다

  내가 가진 신앙의 틀, 관습, 전통, 내 주장, 내 생각, 내 고집 때문에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것 처럼 참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사역의 또는 목회자의 목회사역을 받아들이지

  못한 모습이 없었는지 되돌아 보게됩니다

  또는 교회내 연약한자들을 위한 배려와 섬김이 영적 사마리아인과 같지 않는지 반성합니다

 

54-62절,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바른 자세

1. (54-56절)야고보와 요한, 이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중 핵심멤버들이며, 예수님과 더 많이

더 가까이 함께한 자들이지만 예수님의 참 뜻을 알지못하고 아직까지 성숙지 못한 모습으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 우리의 신앙 삶에서도 오래 믿었다고 하지만 아직 성숙되지 못한 모습으로 야고보와 요한처럼

  예수님의 뜻보다는 자기생각으로 분노하며 흥분하는 모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절제하고 기다리는 성숙한 모습을 간직하게 성령님께서 도움 주시옵소서

2. (57-59)어디로 가든지 나는 따르리라 하는 자는 아마도 예수님의 기적과 이적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놀라운일들,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의 좋아보이는 모습을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한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우리의 교회내에서 직분과 섬김, 봉사가 본문에서 이야기한 자 처럼 영광, 명예, 드려냄 등으로  섬김, 교회생활이 이루어지지 않는지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여정에 고난과 어려움이 있음을 인식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봉사와 섬김에 동참하는 믿음으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3. (59-62) 예수님의 부름에는 세상과의 단호한 단절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아버지 장사를 두고 결단하는 일, 가족과 작별하는 일등 많은 고통과 육적인 것들에 대한 포기 등이 요구됩니다

-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의 길, 십자가의 길은 평온한 길이 아닙니다. 세상의 기득권, 명예, 물질 등

  세상에서 누리던 모든 것과의 단호한 정리가 요구됩니다

  쉽지않은 일입니다 혼자의 결단만으로 되지않습니다, .

- 또한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하신것 처럼

  우리의 삶이 옛것을 쫓지않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왜, 고난과 어려움, 옛것을 다 버리고 오직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까 ?

그것은 고난뒤에 받을 영광 즉 예수님의 십자가 뒤에 부활의 소망을 주신것과 같이

우리가 참고 고난의 길을 십자가의 길을 마칠때 우리에게 보장된 천국의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주신 구원의 기쁨과 장차받을 영광을 바라보면 하루하루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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