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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조영은
  • May 05, 2012
  • 11939

<오늘의 묵상>

시편 114편

<요절>

8절 -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나눔>

계절의 여왕인 오월이다.

산은 푸르고 꽃은 만개하고  형형색색 모두 다른 모습~

정말 하나님의 솜씨는 보면 볼수록 신묘막측!!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오! 주님!!!

 

집에서 봄맞이 화분  분갈이를 했는데~

친구에게 선물로받은 분재중 쌍둥이 나무가 한쪽은 잘 자랐는데 

한쪽은 자라지 못할 뿐 아니라 잎이 누렇게 떠서 가지를 잘라버렸다.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물을 주고 키웠는데...왜그러지?

 

한참 바라보다 얻은 결론은 햇빛이었다.

햇빛을 받은쪽은 잎이 푸르고 무성하며 잘자라는데 상대적으로 그늘쪽에 위치한

반쪽은 겨우겨우 옆뿌리에 의지해 생명만 연장하고 있었던것이다.

다시 화분을 돌려 반대쪽을 햇빛보게 하고 마무리 하니 말못하는 식물이지만 환한 미소로

희미하게 손짓하는 듯했다.

 

화분을 보며 우리도 하나님을 떠난다면 겨우겨우 생명만 유지하다

한번도 펴보지 못한 채 서서히 죽어가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 것 바라보다 자신의 욕망이 실현되지 않을때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많은 영혼들처럼 말이다.

 

새삼 하나님을 알고 믿게되고 언약백성으로 선택받은것에 감사 감사!!!

 

오늘 묵상 말씀에 산이 수양같이 뛰놀며 작은산이 어린양같이 뛰어논다고 했다.

또 반석이 변하여 못이되고 차돌로 샘물이 되게도 하시고~~

정말로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함이 너무나 시적이고 멋있다.

시편기자의 눈에 비춰진 산과 물이 주앞에서는 마치 순한 양 같았나보다.

그눈에 산천이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워 보였을까?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주님이 주신 대자연을 우리도 맘껏 찬양한다면?

주님이 너무나 기뻐하실듯~~나도 시도해봐야겠다?

 

하긴 주안에서 뛰노는게 어디 산뿐인가~

우리 또한 주안에서 매일 거져 받으며 뛰어놀고 있지않은가!!

당장에 물이 없고 공기가없고 햇빛이 없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주님 정말로 거저 받은게 너무나 많군요.

감사합니다.

돌이켜 주님께 감사  ^&^

 

어린이 날이 저물어 간다.

우리의 새싹이며 희망인 어린 자녀들이 부디 주안에서 감사하며

씩씩하게 자라가기를~

그래서 주님 나라의 소망의 꽃을 화짝 피워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감사제목>

하나님을 믿게됨을 돌이켜 감사.

숨쉴 수있는 공기주심 감사.

마실물 주심 감사.

바람과 햇빛의 고마움 알게 하삼 감사.

바라볼 수있는 이름다운 자연 주심 감사.

꼭 필요한 말씀 주셔서 외우게 하심 감사.

아침에 먼저 말씀읽게하심 감사.

범사에 감사

 

<외울말씀>

잠언 18-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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