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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탁영성
  • Mar 06, 2024
  • 71
  • 첨부1

구역공과 24-9

 

열매 맺는 삶

요한복음 15장 1-8절 / 찬송 : 200장(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시작하는 이야기

이번 사경회 주제인 ‘하나님 나라’와 ‘열매 맺는 삶’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마태복음 21장에는 포도원 농부 비유가 나오는데, ‘하나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했습니다. 열매 맺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를 받을 수 없습니다. 열매는 참된 믿음의 증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말씀과 삶 나눔 

열매 맺는 삶의 비결이 무엇일까요? 

 

1. 가지치기(prune) 입니다(요 15:2 하반절). 

   당신의 삶에 필요한 가지치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더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서 가지치기를 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좋은 열매를 맺기를 원한다면 나의 복잡한 삶을 단순화시켜야 합니다. 

아무 유익도 없는 습관, 나에게 있는 어떤 죄악된 습관, 악한 습관이 있다면 그것을 청산해야 합니다.

 

2. 예수 안에 있어야 합니다(요 15:4,5,6,7절). 이는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말합니다. 

  

  · 하나님 안에서 살았던 에녹의 삶을 성경은 어떻게 표현합니까? (창5)

에녹은 365년을 살았는데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합니다.

동행은 옆에서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에녹이 그렇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깊은 교제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 요한계시록 3장의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의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에녹과 상반되는 사람들이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유한 교회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좋은 교회라고 보았을지 몰라도,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다르게 보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느니” 예수님을 교회 문 밖에 세워두었습니다. 성도들이 자기들의 마음 밖에다가 예수님 세워놓고 자기가 주인 되어서 살아가고 있던 것입니다.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가 없는 교회였습니다.

 

3. 그렇다면 주 안에 거하는 것, 곧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해 무엇이 필요합니까? (요 15:7) 

 

  · 당신의 기도가 더욱 참되기 위해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시간을 정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다니엘, 베드로, 요한, 고넬료, 바르게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시간을 정해 놓고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하나님께서 듣는지

    안 듣는지 상관도 없이 말을 뱉어내는 기도는 지양해야 합니다. 주님 가르치신 주기도문은

    간구부터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을 부르고 시작합니다.

 

  · 당신은 성경을 매일 읽습니까? 좀 더 참되게 읽기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매일 시간을 정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것을 간직해야 합니다.

의무감이나 형식적인 읽기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은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 진리의 말씀입니다. 내 영혼의 참된 양식임을 믿고서 진심으로 가까이 해야 합니다.

 

■ 함께 하는 기도

내 삶이 그냥 신앙의 삶에 머물지 않고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내 삶에서 잘라내어야 할 부분을 과감히 가지 치게 하소서.

예수 안에 거하기 위해 참된 기도생활을 하게 하소서.

예수 안에 거하기 위해 참된 말씀읽기를 하게 하소서.

우간다 목회자 세미나 위해 – 안전, 건강, 성령의 도구로 말씀 사역, 우간다의 부흥

 

■ 찬양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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