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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Mar 07, 2012
  • 12627

25절,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님의 말씀과 그의 능력, 기사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녔을 것입니다

그런 시점에 예수님께서는 본문말씀을 통해 참 제자의 길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자의 길은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내려 놓아야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릇 내게 오는자가 자기 부모, 처자, 형제, 자매 더 나아가 자기목숨까지도 내려놓아야 제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더불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좇으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예수님 당시와 같이 부모나 가족 등 우리의 삶 전부를 내평계치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씀은 아닌것입니다

우리의삶에서 주님을 섬길때 우선해야 할 "우선순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보다 앞서는 그 무엇은 없습니다

세상욕심, 자기교만, 이기심 등 이러한 육에 속한 것들을 내려놓지않고는 주님을 따르는 참 성도의 길을 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28-32절, 주님을 따를때 망대 세우는자, 전쟁에 나가는 임금처럼 자신의 형편과 처지를 잘 살펴서

연약한 부분을 잘 준비하라는 말씀으로 묵상됩니다

33절,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제자가 되지못하리라

세상것, 옛것에 얽매여서는 주님을 바르게 따를수 없습니다. 이전 습관, 명예, 욕심 모두 버려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4-35절, 소금과 같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맛을 잃으면 아무 쓸데없는 것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 불려 제자 삼아 주시고 성도되게 하셨으며 세상에 소금과 빛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의 맛, 복음의 맛이 없다면 참 제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땅에도, 거름에도 쓸대없는 소금과 같은  존재, 이런 삶을 살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들을 귀있는자는 들어라고 외치는 주님의 음성을 심령의 귀로 듣기를 원합니다

 

맛없이 모양만 좋아보이는 소금처럼, 그리스도의 맛을 잃은 모양만 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드려내는 참 제자의 길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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