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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Mar 05, 2012
  • 13483

1-6절, 앞에서와 같이 본문에서도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판할 일을 찾고자 하여 예수님을 초청하여 대접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순수한 마음이 아닌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이런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고창병 든 한 사람을 통해 안식일에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행하시며

바리새인들의 율법적 교만과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책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교회생활속에 바리새인들과 같이 외식된 삶의 모습들로 포장되어 있지 않는지

말씀의 거울에 내 자신을 한번 조명해 보는 귀한 시간입니다

 

7-14절, 낮아지는 겸손과 베품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며, 남들보다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진정한 높아짐은 자기를 낮추는데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이러한 낮아짐의 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영광스러운 하늘영광, 아들의 자리를 내려놓고 사람으로 이땅에 오셔서 멸시와 천대, 모욕 받으시며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끝까지 낮아지신 주님을 생각해봅니다

주님 닮기를 원하는 성도로서 조금 손해보더라도 양보하고 자기를 낮추는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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