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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Mar 03, 2012
  • 12724

1-5절, 빌라도가 갈릴리사람들을 죽인 사건과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많은 사람이 죽은 2가지

비유의 말씀을 통해 "너희가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고 경고하십니다

우리는 흔히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어려운 처지를 당하게 되면 오늘 말씀과 같이 죄가 많아서

그런일을 당하는가 보다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것이 아니라 우리도 회개치 않으면 이들과 동일한 일을 당할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6-9절, 3년간이나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려고 하는 주인에게

포도원지기가 간청하여 1년간 더 가꾸고 관리한 후 기다려 보고 그때까지 열매를 맺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과 믿음에서 오늘도 열매맺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3년간 무화과나무가 열매맺기를 기다리시는 주인과 같이 우리의 주인되신 주님께서는

3년뿐만 아니라 더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모습으로 봅니다

아울러, 1년간 더 가꾼후 기다려 다시 열매맺지않으면 찍어버리신다는 주님의 엄중한 책망의

말씀도 같이 묵상하게 됩니다

복음의 증인으로서 생명의 열매를 맺는 것이 무었보다 중요합니다

금년한해 기도로 작성한 영혼구원의 열매를 꼭 맺도록 기도하면 실천합시다

주님의 인내를 시험하는 그런 인생이 되지 않도록 ......

10-17절, 안식일에 18년동안 귀신들린 여자를 고치심을 두고 분을 내어 안식일을 범하지 말라고 예수님께 항의하는 회당장에게 "외식하는 자들아..너희는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플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그러면 18년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말씀으로 책망합니다

회당장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모습과 같은것 같습니다

안식일의 참 주인이시며, 죽은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선한 뜻을 알지 못한 회장당 처럼 율법과 전통에 얽매여 살아온 모습을 회개합니다

구역모임을 통해 올바른 주일성수에 대하여 구역원들과 함께 서로 말씀을 나누었는데

율법에 얽매인 주일이 아니라 성경에서 요구하는 주일의 의미를 잘 인식하여 말씀속에서 자유로운 주일, 생명을 살리는 일, 선한 일을 널리 행하는 거룩한 주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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