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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Mar 01, 2012
  • 14204

35절,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항상준비하고 있는 종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와서 문을 두드리면 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자세가 어떠해야 함을 보여주십니다

기름준비한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항상 말씀의 띠를 허리에 띠고 믿음의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 기다리는 신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자에게 오늘본문 37절 하반절에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하심

신실한 종같이 준비된 성도들 주님께서는 자리에 앉히고 좋은것으로 베푼다는 말씀으로 묵상됩니다

41절, 주님의 비유의 말씀에 베드로가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한것인지, 모든사람에게 하신것인지

그 질문에 주님께서는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밑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하심

따라서, 신실한 청지기, 주인을 기다리는 준비된 종과 같은 사람이 복있다 하십니다

 45~47절,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며 준비하지 못한 신실하지 않은 종이 받을 벌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신앙을 갖기를 묵상합니다

생각하지않은 날 알지못하는 시간에 주인이 오신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이 종말에 대한

진실한 믿음, 확신을 가질때 항상 준비된 주님중심의 삶이 될것입니다 

48절, 받은 은사대로 요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 할것이요, 많이 밑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것 이니라"

우리에게는 모두다 청지기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장로,집사,권사,교사,구역장등 여러가지 직분과 각양 다양한 은사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주님께서는 그 직분과 은사대로 우리에게 헌신과봉사와 충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청지기 삶을 되돌아보고 나 자신의 직분과 은사에 넘치도록 행하고 있는지

묵상하게 됩니다

직분만가지고 세워주신 역활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순종의 삶, 실천의 삶이 부족합니다. 회개하오니 다시 성령님 이끌어 주시옵소서 

 생명구원사역에 부족함이 너무 많습니다. 준비된 종과 같이 양육훈련과 개인영성생활을 꾸준히

실천하는 생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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