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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이성진
  • Jan 30, 2024
  • 83
  • 첨부1

구역공과 24-4

 

 

모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비밀 <본문 : 로마서 11:25-36>

 

시작하는 이야기

오늘 말씀은 롬91011장 세 장에 걸쳐 다룬 육적 이스라엘 곧 유대인들의 구원문제를 마무리 짓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의 구원문제를 마무리하면서 전 인류를 향한 우리 하나님의 선하신 구원계획이 어떠한지 밝히 증거 하십니다.

 

말씀과 삶 나눔

 

1.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하실 때 모든 이스라엘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따라서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받는다는 말은 어떤 의미입니까?

 

모든 이스라엘은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과 혈통은 아브라함과 아무 상관없는 이스라엘을 모두 합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은혜의 하나님이 세상을 향하여 가지신 구원의 계획, 구원의 신비는 유대인이 아무리 불순종해도 만민에게 구원의 은혜가 흘러가도록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딤전 2: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만민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이 우리 모두의 마음 되어 오늘 이후 우리의 삶의 첫 번째 목적과 우선순위가 영혼구원이 되어야 한다.

 

2.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는 말씀에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습니까?

 

예수님 믿는 사람이라 하면서도 하나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날들보다 또 다시 하나님 마음 아프게 했던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그런데 그런 우리를 부르시고 은혜 베푸신 일을 우리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저 사람은 용서 못해그런 사람이 있지 않으신가?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아 혹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하는 마음 때문에 저 사람은 용서 못해하는 사람이 있으신가?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런 마음 때문에 용서하지 않기로 하셨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벌써 수십 번 수백 번 버림받아야 했던 자들이다. 그런 우리임에도 은혜의 우리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기에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 사랑 안에 살고 있다. 그러니 이제 용서하지 못하는 모든 마음은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아무 사랑받을 이유는 없고 버리셔야 하는 이유는 가득한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주님 사랑이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넘치시기를 바란다.

 

3. <‘그럼에도의 긍휼>이 유대인 이방인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11:30-32절 참고

 

30절은 이방인이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증거 한다. 이방인이 순종하지를 않았는데 그럼에도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심으로 구원받았다.

31절은 유대인이 어떻게 다시 구원의 은혜를 회복하는지 증거한다. 이전처럼 지금도 여전히 순종하지 아니해도 하나님이 그들도 긍휼히 여기심으로 구원의 은혜를 회복한다.

32절은 이방인 유대인을 묶어서 모든 사람에 대해 말한다. 모든 사람이 순종하지 않는 가운데 가두어져 있다 했다. 타고난 성품이 선하고 마음이 부드러워서 순종이 체질인 것이 아니다. 타고난 성품이 처음부터 악하여서 순종하지 않는 습관이 몸에 익었다. 유대인도 이방인도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이유가 같다. 우리 하나님의 무한한 긍휼 때문이다. ‘<그럼에도>의 긍휼때문에 우리가 구원의 소망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소망이 있다. 우리가 구원의 은혜 받은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릴 먼저 찾아와 안아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십자가 보혈로 덮어주는 한없는 은혜 때문이다. 한량없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에 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

 

4. 34-35절을 읽어봅시다. 세 가지 질문이 나오는데,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는가?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는가?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는가? 이 세 질문에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님 하신 모든 놀라운 일들에 있어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린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전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 위해 모든 것을 하셨고 우리가 하나님 위해 해 드린 건 없기에 인생은 그저 감사할 뿐이다. 따지거나 불평하거나 의심할 것이 없다. 그저 믿고 감사할 뿐이다.

 

5. 36절은 여러 번 읽고 외우십니다. 내가 누구에게 나와서 누구로 말미암아 살고 누구에게 돌아가야 합니까?

 

먼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온다 했다. 그렇다. 우리 하나님 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 인생도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 이 세상도 우리가 하루 하루 먹고 사는 모든 영육의 양식도 장차 우리가 얻게 될 영원한 나라와 생명도 전부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1:3)’

둘째 만물이 주로 말미암는다고 했다. 사람들은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지는 것을 자연의 이치라 여긴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자연 만물의 배후에서 만물이 질서대로 운행되게 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손이 오늘도 만물과 우리의 호흡이 살아 움직이도록 주관하고 계신다. 한 호흡까지도 하나님의 오묘한 지혜요 솜씨며 능력이다. 그러니 사실은 우리가 한 번 숨을 내 쉴 때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또 숨을 들이쉴 때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마땅하다.

셋째 만물이 주에게로 돌아간다 했다. 우리는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 부르시면 가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돌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기쁘고 가슴 벅찬 일이다. 돌아간다는 것은 끝이 아니라는 말이지 않는가? 우리의 시작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돌아가기에 우리는 하나님 만날 준비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 우리가 사는 동안 함께 하시고 은혜로 이끄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았는지 담대하게 기쁘게 보고할 것이 있도록 오늘과 내일 사랑과 충성을 다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함께 하는 기도

만민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꿈을 우리 꿈으로 삼고 영혼구원을 최고의 사명으로 받도록

나를 부르시고 은혜 베푸심에 후회 없는 하나님 마음으로 우리도 이제 모두를 용서/사랑

그럼에도의 긍휼로 구원받은 줄 알고 우리도 만나는 모두에게 긍휼의 마음과 손 되도록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 돌아감을 알고 그저 감사/충성하여 살도록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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