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6/5 벧전 3:1~12 아내와 남편에게 주신 교훈과 선한 삶
[내용관찰]
1~6절, 아내에게, 남편에 순종하라, 말씀은 순종하지 않는 자라고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려 함이니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아름다운 치장 등 외부로 하지맑 온유한 마음 안정된 심령으로 하라 이것이 하나님께 값있다
거룩한 부녀들 즉 사라와 같이 순종하고 선을 행하라
7절, 남편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지혜를 따라 아내와 동거하며,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갈 자이다. 이 모두는 우리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8~12절,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고,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복을 빌며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보기를 원하는 자는 악한 말을 그치며 거짓을 말하지 말고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라
[묵상과 느낀점]
아내의 순종이 복종을 의미하지는 않는 다. 온유한 마음과 안정된 심령이다. 이러한 순종이 혹 불신 남편이라 하더라도 아내의 정결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특히, 남편들은 주의 말씀따라 생명의 은혜를 나누며 함께 하는 자로 존중히 대하여야 한다
부부를 중심으로한 가정이 작은 교회이므로 올바른 부부 관계로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문을 더욱
강건하게 하여야 한다.
잘못된 부부 관계는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에게도 은혜를 끼치지 못한다. 특별히 직분자로서
먼저 가정을 은혜롭게 다스리며 가꾸어가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다
또한 다 마음을 같이 하여 동정하는 일, 형제사랑, 겸손, 용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
특히 악한 말, 거짓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이루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결단과 적용]
1. 내 자신부터 온유한 마음과 정결한 심령으로 아내를 대하여야 겠다. 아내에게 요구하기 이전에
먼저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경상도 남자의 기질이 있지만. 변화를 위해 무었인가 찾아보아야 할것 같다
2. 특별히, 아내는 생명의 은혜를 함께 나눌 동역자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믿음의 동역자로
서로의 영적성숙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우리의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며 아울러, 성도의 본이 되는 가정, 부부가 되도록 말씀따라 살도록 애써고자 한다
3. 나의 삶에서 악한말, 거짓을 버리고 선한 마음으로 진실되고 화평한 삶을 위해 노력하자
한마음으로 이웃을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섬기며, 용서하는 자로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