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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May 22, 2012
  • 9060

 1절, 사울에게 좇기던때 부터 이스라엘 왕국의 왕이 된후 까지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이런 다윗에게도 사탄이 찾아와 그 마음을 충동하는 모습을 1절에서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사탄은 항상 하나님과 대적하며 선과 대적한다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신실한 다윗이지만 사탄이 그 마음을 충동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보다 자신의 힘을   의지하고 과시할려는 생각을 다윗속에 넣게된다

다윗같은 사람도 사탄의 충동에 넘어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행하는 모습을 볼때

하물며, 나와 같이 연약한 자 하나님 의지한다고 하지만 자주 넘어질 수 밖에 없는것 같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으로 다시 자신을 살피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여야 한다

3절, 다윗이 하나님이 원치않는 백성계수하는 일을 행할때 그 신하 요압이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하며 충고하였으나 그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그대로 행하였다.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며 다른 사람의 충고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열린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

7~9절, 다윗이 행한 일을 하나님이 악하게 여기시고 이스라엘을 칠때에 다윗의 반응이 참 다윗 다운 모습을 보게 된다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사울은 나단선지자가 책망할 때 변명하며 회개하지 않았지만

오늘 다윗은 바로 하나님께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자신이 행한 일이 미련한 것 임을 하나님께 고백한다

평소 하나님과 가까운 삶을 살아간 다윗이였기에 잠깐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사탄의 충동에 넘어갔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신호에 즉시로 응답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수 있었다


11~12절, 하나님의 선견자 갓을 통해 3가지 징벌중 한가지를 택하라 할때

다윗이 징벌을 선택하는 마음에서 또한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을 보게된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사람들에 의해 벌받기보다는 하나님앞에서 그 댓가를 받겠다는 자세가

하나님 백성의 세상 살아가는 가치관과 자세를 묵상하게 한다


14~15절, 이스라엘에게 벌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재앙 내림을 후회하시며 천사에게 이제 네손을 거두라 하신다

하나님은 잘못을 징계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보게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할때 하나님을 두려워 할것만 아니라 하나님께 긍휼하심을 구하며 그 분앞에 나아가야 용서를 구하며 회개할때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결단과 적용]

1. 나의 삶 가운데 사탄의 수많은 유혹이 기다리고 있는데 나 같이 연약한 자가 자신의 힘으로는 이길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님 인도하심으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세상의 것들에 충동되지 않는 거룩한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

2. 요압의 충고들 듣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 고집한 다윗같은 인생입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동료의 말에 깊이있게 생각하며, 가족과 아내와 자녀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가 무었인지 알게하옵소서

아울러, 무었보다도 주님말씀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분별하는 하루 하루 되게하소서

3. 하나님의 진노에 즉시 반응한 다윗의 심령이 내 속에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메시지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개끗한 영혼을 갖게 하소서

또한,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고백하며 하나님께 회개한 다윗과 같이 순전한 심령이 되도록 말씀으로 연단하겠습니다

4.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 등을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바라보고 원망하며

낙심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보라보면 하나님의 백성다운 가치관으로 하나님 바라보면 살아가게 하옵소서


5. 우리의 잘못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할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독생자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참 사랑을 깨달아 알며 그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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