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과해설

  • 조영은
  • May 01, 2012
  • 12085

오늘의 묵상 - 시편110편

 

<묵상 말씀>

3절-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나눔>

교회 바자회에 보낼 옷도 챙겨보고 그동안 입었던 옷 자리바꿈 할겸해서

옷장을 정리했다.

 

한데...

왜그리 안입고 안쓰는 물건이 많은지~~

 

사서 한번 입고 그냥 걸려 있는옷!

살빼면 입겠다고 걸어둔옷!

비싸게 쌌으니 남주기 아까워 걸어놓은 옷!

입기가 아까워 바라보기만 한 옷...

등등  잦가지 사연으로 폐기 처분 되지 못한 채  자리만 차지 한게

대부분이었다.

정작 필요하고 입는건 극히 소수인데 말이다.

 

다 정리 해야함에도 혹여나 하고  못버린 몇가지 빼고 대충 정리했다.

아직도 어리석은 미련이 남아서...

 

쌓여진 페기물들을 바라보며 저것들이 마치 옷장안에 들어 있었던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자리잡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맘속에 필요치 않은 세상 욕심을 가득 쌓아놓은채 겉만 주님과 타협하려는

이기심 ...

입술로는 주님앞에 다 내려 놓는 다며 고백해도 실상은 다끌어 안은채

내 죄를 숨기고 감추기 바쁜 추악함을 본다.

 

그래서 난 오늘도 죄인임을 고백하고 주님의 긍휼만 바랄뿐***

 

주님!!

바라옵기는 제  마음속 깊은곳까지 당신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길 원합니다.

정결함으로 순전한 당신만을 바라볼 수있도록..

주님이 아나시면 어느 누가 저와 같은 죄인을 사랑하겠습니까???

 

오늘 묵상 말씀중에

주의 권능의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 한다하였는데

주의 권능의 날이라면?  주의 능력 의날?

 

우리가 외우는 교독문중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는데...

구원받은 우리는 날마다 주님이 주신 권능의 날에 살고있음에 감사!!

 주의 백성인 우리는 거룩한 옷을 입는다니 정결하고 순결한 모습으로

먼저 믿는 자로서의 거룩한 헌신, 즉 본이 되는 삶을  통해 열방의

새벽 이슬같은 청년, 새믿음을 갖는 새 신자들이  주앞으로 인도 함이

주님의 뜻임을 깨닫는다.

 

<적용>

내 마음 밭은 먼저 깨끗하게 하여 거룩한 성도로 거듭나기.

즐거운 헌신자가 되기위하여 힘쓰기.

열방의 새벽이슬 같은 청년을 위해 기도하기.

 

<감사>

마음의 죄를 깨닫게 해주심 감사.

구원받아 주의 권능 아래 살게 해 주심 감사.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을 자녀로 주심 감사.

매일 묵상 할수있어 감사.

교회 홈피에 묵상 올릴 용기 주심 감사.

범사에 감사.

 

<외울말씀>

시편110-3편

 

                                                                               5월 첫날에   조 영은

 

 

 

 

 

 

 



  • profile
    • 아론
    • May 01, 2012
    권사님 Good
제목 날짜
Q,T ; 이삭을 보면서   2012.10.29
2/7(눅7:1-17): 함께나누며 묵상합니다   2012.02.07
2/8(눅7:18-35) 함께나눕시다...   2012.02.08
2/25(토)눅11:37-44_형식적인 신앙   2012.02.25
2/9(눅7:36-50)_함께나눕니다   2012.02.09
2/15(수)_눅9:18-27_날마다 십자가를 지자, 담대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자   2012.02.15
2/29(수)-눅12:22-34_예수님의 제자된 우리가 진정으로 간구해야 것   2012.02.29
2/20(월)_눅10:17-24_내가 참 기뻐해야할 것   2012.02.20
2/22(수)_눅11:1-13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모범을 따라 기도합시다   2012.02.22
2/10(눅8:1-15)_예수님을 섬긴 여인들과 씨뿌리는 비유   2012.02.10
2/11(눅8:16-25)_등불의 교훈와 광풍과 물결을 잔잔케하신 주님   2012.02.11
2/27(화)-눅 12:13-21, 예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과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   2012.02.28
2/12(눅 8:26-39)_자기받은 은혜를 온 성내에 전파함   2012.02.12
2/21(화)_눅10:25-42_행함으로 살리라   2012.02.21
2/17(금)_눅9:37-50: 제자들의 한계와 큰자의 기준   2012.02.17
2/24(금)_눅11:27-36_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자   2012.02.24
2/14(화)_눅9:1-17_제자들의 파송과 5천명을 먹이심   2012.02.14
2/27(월) 눅12:1-12<무엇으로 말할것을 염려치 말라>   2012.02.27
2/13(월)_눅8:40-56, 두종류의 믿음   2012.02.13
2/18(토)_눅9:51-62 주님을 따르는자의 자세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