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를 버리지 마십시요
목사님 서재현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서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사실 제가 많은 시련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계속 장사를 하면서 요즘같이 힘든 시절은 없어다고 생각듭니다
얼마나 힘들면 집사람과 자식들이 있는데도 죽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록 힘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후부터 힘들었는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어 얼마전에는 집사람이 예배들이러 가자고 하면 이핑게 저핑게 되며 가기가 싫었습니다
목사님에 얼굴보기도 싫고 권사님 장로님 다 보기가 싫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속좁은 사람이다 보니 그ㅡ게 마음되로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ㄹ 죄송합니다
목사님 이번 주일 예배후 저도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집사람과 약속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예배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저와 제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제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저를 너무나 사랑해서 주는 시련이라 생각하고 한번더 저를 붙드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