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메마른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은 자연과 인간이 서로 존중함으로써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는 교훈을 일깨운다.
"사랑" 마저도 상업적 마케팅과의 전략이 되어 진정성도, 감동도 없이 조작되고 남발되고 있는 요즈음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당신의 잠든 영혼을 조용히 흔들어 줄 것이다.
책을 읽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게 얼마 만인가.....
이 책은 나를 이전의 내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변모 시켰다.
한/ 인디언 혼혈소년의 이-이야기는 인디언들의 삶의 지혜와 자연에 대한 경건한 깨달음을, 말이 아니라 느낌과 감동으로 전해 준다.
이 책을 읽고나면 영혼이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에서, 가슴에서 나오는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포리스트 카터 -지음
2016년 5월에 학교 도서관에서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