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평소에는 인식하지 못하다가 상실의 순간

비로소 존재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을 하는 동안에는  호흡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무엇이든 익숙해지면 감사가 줄어들고 감탄하기 어렵습니다.

상실의 자리에서 그 빈공간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상실을 긍정해야 합니다.

획득과 쟁취의 논리에서--포기와 상실을 긍정할 때-

영혼의 자유가 찾아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움켜 쥐고 살 수는 없습니다.

풍요의 세상, 사람들은 상실을 너무 두려워 합니다.

상실을 불행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상실을 거부하면 삶의 가치를 배울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상실의 자리에서 예배를 경험하고 감사와 경이로움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상실은 잃는 것이 아니라-얻는 것입니다.

상실은 또 다른 주어짐을 얻는 기회입니다.

 

 

<묵상이 있는 산책>

제목 날짜
강순진 선교사님 소식 (과테말라)   2013.02.06
네가 날 사랑 하느냐 ?   2013.01.28
신대연 신현욱대표, 이만희교주에게 공개토론 제안 | 신천지(이만희)의 정체 (2)   2013.01.23
1: 우째야 되는데 예? (3)   2013.01.20
한기총 우려대로 다락방 이단해제 결정 | 이단문제 뉴스 (1)   2013.01.15
내 고향 거제도(巨濟島) 둔덕(屯德) 골 (3)   2013.01.13
한기총, 다락방 류광수 "이단성 없다" 우려 확산 (뉴스미션) | 이단문제 뉴스   2013.01.04
< 가는 해 오는 해 >   2012.12.31
"이단...." 무엇이 이단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2.12.21
산 할아버지 이야기 2 (4)   2012.12.11
제1기 제훈련을 마치며 (2)   2012.12.09
2012년 11월 페루 선교편지(민병문 선교사) (1)   2012.12.05
태국 메솟 최현선교사 기도서신입니다,   2012.12.04
산 할아버지 이야기 1, (2)   2012.11.30
우리는 자꾸 큰 것만 기다리지 않는지?   2012.11.27
자기 변호를 거절하십시오 (1)   2012.11.16
한려수도 흑진주인 내 고향 거제도 (2)   2012.11.10
2012년 8~10월 페루 선교편지(민병문 선교사)   2012.11.01
전도 축제를 바라보며   2012.10.30
강북제일교회, 설교한 이단사역자 감금 | 신천지(이만희)의 정체 (3)   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