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장교회에 가면....
기장교회에 가면.........
김 성 길
하늘이 열린 계절에
기장이 열렸습니다
어둠속에 오래 갇혔던 심령들이
미명을 가르며
무릎으로 맞이 합니다.
새벽을 깨운 성도들은
언덕에 서서
발 아래 흐르는 햇살을 보고
꼬맹이들은 교회 마당에서
공 놀이를 합니다.
앞산
동쪽 끝으로 발을 옮기면
바다가 맞이하고
바윗 돌 쉼터 삼아 갈매기 노닐고
잔잔한 수평선 넘어
파도 가른 저 배는
한폭의 수채화 처럼 평화로워 보입니다.
그것이 기장교회의 매력 입니다
고풍스런 예배당과 자연,
기도와 눈물,
찬양과 기쁨,
기장교회는 누구든지 따뜻하게
끌어 안고 맞이하지요.
그곳에 가면
구하는 것마다 다 해결 됩니다
젊음이 있고 꿈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당신의 삶과 인생을 맡길수 있습니다
아직도 망설임에 지쳐 있습니까?
지금
기장교회로 나와 보십시오
소망과 즐거움,
죄사함과 용서,
그리고
은혜와 사랑이...........................또,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과 비젼을 발견 합니다.
2012년 4 월 12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