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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글은  Canada  캐나다에서 보내주신 오빠/  (한응열) 장로님의 편지입니다.

 

굳건한 신앙을 위하여!!

 

인간의 역사속에서 가장 놀라운 사건이 있는데----

그것은 죽었던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사건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적 사실이 없었다면, 십자가의 사건은 실패로 끝났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로  "예수 다시 사셨네" 라는 신앙고백으로 부활절을 맞이하고-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기를 빈다.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악을 정복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의 대속의 희생제물이 되셨다.

 

또한 의로운 자리....... 고난의 상징이기도하다.

무죄한 예수를 둘러싸고 빚어졌던 인간의 조작과 악마의 역사는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러나 죄악의 힘으로, 즉/  불의와 조작된 악의로, 정의를 결단코 정복할 수는 없는 것이다.

결국 3일만에 무덤이 열리고-예수님은 살아나셨다.

우리는 다시 사신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악의 권세를 이겨내야한다.

부활을 통하여 사망의 권세를 이겼다.

 

죽음이란 모든 인간의 한계상황 이기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이--지구상에는 없다.

이같은 두려움과 불안속에 사는 인간에게 주님이 부활하시므로, 우리에게 소망과 승리의 빛을 주셨다.

 

< 나는 부활이요-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요11: 25~26 ) 고 하신 주님의 선포는

위대한 승리이며 소망인 것이다.

우리들에게 소망을 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으로 그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흩어졌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저들에게 나타나서 " 평안 하느냐"고 물으시고, 재기의

용기를 불어 넣어 주셨다.

 

즉/ 절망이 변하여 소망이 된 사건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다.

부활절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한다.     

                                              

                                                                  2012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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