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시편을 마치며
<말씀>
시편 150편-
2절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6절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나눔>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쫒지 아니하고....로 시작했던 시편이 호흡이있는 자마다 찬양하라로 끝을 맺는다.
150편의 시편은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었다.
고통을 부르짖었고 악인에 대한 적개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고 그리고 기쁠땐 춤추며 찬양했다.
우리들의 삶이 그렇듯 시편 기자들의 삶도 기쁨의 연속만은 아니었다.
죽음을 넘다드는 시련속에서 주님의 긍휼을 구했고 악인의 괴롭힘에 극도의 분노를 하나님께 아뢰며 다스려 달라고 지극히 인간적인 호소를 했다가도 눈물로 회개 하기도 하고...
150편을 주님과 함께 하며 마치 장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
희노애락의 분명한 감정의 표출에 주님은 언제나 가장 알맞는 응답을 주셨음 도 큰 힘이었다.
우리는 흔히 기도하면서 주여 주시옵소서만을 외치는데 시편 전편을 통해 바라보고 알게된건 주님께 사랑받는 조건이 있다는것~~
즉 무한한 사랑으로 우릴 감싸시고 환란 날에 나를 찾으라고 하시는 긍휼이 많으신 주님 이시만
겸손과 절제 정의를 우리에게 원하셨고 공의를 무척이나 사랑하셨음이 보여졌다.
앞으로의 나의 기도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래서 내중심의 "다오"가 아닌 주님이 기뻐하는 기도를 드려야겠다.
주님의 사랑을 배우며 실천하는 믿음에 까지 장성하여 내 인생이 시편 기자 처럼 언제나 할렐루야 주님만을 찬양하는 기쁨이 넘쳐 나기를 기도해본다.
이번 시편의 묵상은 50여년 듣기만 으로 만족하며 타성에 젖어가는 나의 신앙에 신선한 생수가 되었고 타오르는 횟불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주님을 찬양할지어다. 아멘.
<감사제목>
6개월에 걸친 시편 묵상 마치게 하심 감사합니다.
새힘 주심에 감사.
새로운 기도 제목주심에 감사.
내 삶의 지렛대가 확실히 바뀜에 감사.
새로운 비젼 주심 감사.
마음에 담대함 주심 감사.
주일 말씀에 은혜주실줄 믿고 감사.
범사에 감사.
항상 감사.
<외울 말씀>
시편 150편 6절
호흡이 있는자마다 여호와를 찬양 할지어다. 할렐루야!!!
6.15일 조영은
아니하며" 로 바뀌 었네요.
시편 묵상을 추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