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이틀후 셋째날에 우리를 살리시며 일으키시리라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새벽 빛같이 나타나심이 어김이 없고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신다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구나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나를 반역하였다

하나님은 제사, 번제보다 인애를 원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

[묵상과 느낀점]

우리에게 회개를 촉구하신다

1~2절, 여호와께 돌아가야 한다 그가 우리를 징계하고 벌하셨지만 도로 낫게 하시고 싸매 주시기 때문이다 이틀후 그리고 셋째날 우리를 살리신 것은 완전히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아무리 큰 죄라도 돌아올때 용서하고 회복시켜 주심을 말한다

3절, 여호와를 알자 힘써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아는 지식이 매우 적다

여호와를 바로 알고 그 분의 뜻대로 사는 것이 성도의 참 된 삶이다

영광, 자비, 사랑, 긍휼, 전지전능하신 창조의 하나님 그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성경을 통해 양육과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그런면에서 우리교회의 양육과   훈련은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자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도록 힘쓰고 애써야 겠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다른 지체들에게 하나님을 알도록 하는 양육사역을 잘 감당하여야 겠다 생각한다.

그리고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뛰어 넘어 성령님의 조명 아래 영적으로 매일 삶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내가 삶에서 체험한 그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4,6절, 너희 인애가 아침 구름같고 이슬 같다고 책망하고 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인애를 원하시며 하나님 알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앞에 정말로 진실해야 겠다. 인애한다고 하며 안개와 이슬같이 변하는 나의 마음을 보게된다 거룩, 감사, 기도, 묵상을 다짐하지만 쉽게 변하는 나의 마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나의 약한 마음 붙들어 주셔서 진실하지 못한 형식적인 예배를 드립보다 진실되게 검손하게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결단과 적용]

1. 날마다 삶속에서 실패하는 나의 연약한 모습을 바로봅니다 이 모든 것 내 의지, 노력으로 해볼려고 하는 그런 마음, 이제 실패를 자인하고 주님을 더욱더 신뢰하는 마음,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마음으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 듣도록 조용한 주님과의 만남(침묵기도)을 적용하겠습니다)

2. 여호와를 진심으로 알기 위해 제자훈련과 말씀묵상에 전념하도록 해야겠다

배우면 배울수록 그 동안 무지한 신앙생활로 살아 왔음을 알게 된다. 이제 말씀을 바로 깨달고 주님과의 진실한 만남을 통해 주님 알기를 원합니다

(형식적인 배움에서 간절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3.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고 주님이 원하는 참 인애로 살기를 원합니다. 안개와 같이 쉽게 무너지는 다짐과 신앙훈련들, 이제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예배에 집중하고 삶으로 준비하며 특히 생활속에서 예배가 되도록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