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논쟁하는 말씀, 이 백성들에게는 진실, 인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 살인, 도둑질, 간음과 포악 뿐이니 피가 피를 뒤 이음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 그들이 하나님을 알기를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므로  하나님도 너를 버렸다

그들이 번성할 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욕되게 하겠다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모두 다 같다.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에 마음이 빼앗겼다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며 하나님을 버렸다

너희가 음행하고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라 따라서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

[묵상과 느낀점]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진실과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보다 세상의 욕망으로 인한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영적 간음으로 가득차 있음을 느낍니다

하나님앞에 진실하지 못하고 외식과 교만이 가득하며 주님이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인애하기 보다 형제를 미워하는 악한 성품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참되신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 하나님을 버렸다고 했는데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을 바로 알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깨달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내 마음과 생각을 빼앗는 영적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같은 것들  깨끗하게 버릴 수 있도록 성령께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이제후로 하나님께만 내 인생의 갈바를 묻는 성도가 되어야 겠다

음행과 간음에도 벌하지 않겠다. 깨닫지 못하는 백성을 망하리라는 주님의 엄중한 경고의 말씀에 애통하는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결단과 적용]

1. 진실함과 인애와 하나님 아는 지식으로 살고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과 포악을 버리고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 세상사람들 앞에서 말씀에 의지하여 어떤일이든지 진실하게 행하고자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며, 오늘도 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애로 대하고자 합니다

먼저 하나님 아는 지식을 위해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말씀의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도록 묵상하며 말씀 읽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저주의 말, 남을 속임, 말로 인한 살인, 도둑질, 영육간의 음란한 생각등을 버리고 거룩함으로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2. 내 삶중에 만나는 어려움과 고민, 힘든 일을 내 스스로 해결할려고 인간적인 것으로 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 나아가 드리며 하나님의 원하는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주님 뜻대로 행하도록 주님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3. 하루하루 삶속에서 저지르는 죄악된 것에서 무감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와  책망앞에 잘못됨을  깨달아 하나님께 무릅끊고 나아가는 인생되겠습니다

오늘도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