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거친 들로 데려가 타이러고 위로하며 포도원을 다시 주고 아골 골짜기와 같은 삶에 소망을 주며, 어린때 돌보심과 같이 애굽땅에서 인도하실때와 같이 볼보신다

다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어주고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하여 기억하지도 않게 하신다

진실함으로 여호와를 알 때 그 날에 응답하신다

여호와는 하늘에서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으로 응답하신다

이때 그들이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음녀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므로 호세아는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그를 사고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다시는 음행하지 말고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약속하신다

이제는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마지막날까지 여호와를 경외히며 여호와와 그 은총으로 나아간다

[묵상과 느낀점]

하나님을 떠나 음녀와 같이 이방신을 따른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까지 타이르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도 모자라 풍성한 포도원을 주고 사망과 절망 뿐 인 아골 골짜기 같은 그들의 삶에 소망의 문을 여시며 간난아기의 어미의 마음으로 돌보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들의 입에서 다시는 이방신들의 이름을 부르지못하도록 기억에서 까지 제하여 버리신다

진심으로 여호와를 알고 하나님께 나아갈때에 그들에게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늘의 것 뿐 아니라 땅위에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진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음녀를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값 치루어 산 것처럼, 음녀와 같이 죄악으로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위해 독생자를 주셔서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대속하신 주님의 그 사랑을 깨달게 됩니다

오래 참으시며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주님, 긍휼과 사랑으로 자기 백성들을 지키시는 주님을 마지막날까지 경외하며 섬기며 따르기를 다짐합니다

[결단과 적용]

1. 위대하신 주님께서 아무쓸데없는 연약한 나를 그 죄악대로 징계하지 아니하시고 거친들로 데려가 타일러고 위로하시며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그 뜻 깨달아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힘쓰고자 한다

2.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그들이 다시는 입으로 이방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도록 바일의 이름을 그 기억에서 제하여 버리시는 것처럼, 나의 삶에서 불신앙과 불평과 거짓, 미움 등 부정적인 말이 나오지 않도록 내 생각속에 내 마음속에 거룩한 것으로 가득하도록 힘쓰고자 한다

매일 말씀 잃고 묵상하는 것이 끊어 지지 않고 나의 하루하루의 삶이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 권세잡은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쟁이라는 것을 의식하며 코람데오의 삶을 살고자 한다

성령님께 매시간 시간마다 항상 인도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