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6/9 벧전5:1~14 우리를 온전하게 굳건하게 강하게 견고케하시는 하나님
[내용관찰]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고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젊은자들에게,
이와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대적하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모든믿는이들에게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라 주님께서 돌보신다
대적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믿음을 굳게하여 마귀를 대적하라
우리가 당하는 고난에 주님께서 친히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므로 이 은혜위에 굳게 서라
[묵상과 느낀점]
장로, 하나님의 양무리를 돌보는 자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것들은
정말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여야 한다
특히, 직분을 통해 자기를 나타내거나 사적 이익을 위해 하지 말아야함을 느낀다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자세보다 공동체를 위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에게 선한 마음과 행실로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젊은자로서 겸손하게 헌신하며 순종하자 겸손한 자에게 은혜 주시는 주님을 바로봅으로
주님주시는 은혜충만케 하옵소서
우리들의 삶중에 많은 염려와 걱정이 밀려온다. 염려, 걱정에 우리의 마음이 쏠리게 되면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식어지고 마귀는 이런 마음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넘어지게 한다
이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지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하자
마귀에 유혹에 넘어지지 않토록 믿음으로 마귀를 대적하자
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통해서도 마귀는 우리를 시험한다
고난중에도 주님께서 친히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굳건하게하시며 견고케하신다고 하셨다 이 주님을 붙잡고 고난중에서도 승리하는 삶을 살자
[결단과 적용]
장로의 직분을 받은 자로서 이 전보다 더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를 섬김에 있어 하나님 뜻 보다는 내 뜻이 개입된 모습이 많았으며, 내 생각을 관철하기 위해 내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그런 마음으로 섬기는 언약한 모습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오직 하나님만 바로보며 하나님 뜻대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성도들이 본받을 만한 선한 마음과 행실로 살지못하였습니다. 주님처럼 믿음의 본이 되도록 신실하게 믿음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세상 염려와 걱정때문에 주님을 신뢰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것에 더 나의 마음이 집착하며 살았습니다 . 주신 말씀처럼 모든 염려 주님께 맡기고 친히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는 주님께 진심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