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관찰]

나그네와 같은 우리에게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신다

이방인 중에서 선한 행실을 지켜 우리를 악하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우리의 선한 행실을 보고

주님 심판날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하라

세상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라, 왕들에게 순종하라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악한것에 쓰지말고 하나님의 자녀같이 하라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자에게도 순종하라

부당하게 고난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참으면 그것이 아름다움이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도 받고 참으면 하나님 앞에 아름다움이니라

이를 위해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라

[묵상과 느낀점]

11절,  성도의 이땅에서의 삶은 하늘 본향을 향해 가는 거류민, 나그네와 같은 길이다

따라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가고자 할때 더러워진 우리의 본성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영혼을 거슬러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도록 충동질한다

이때 우리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내 의지로는 불가능하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12절, 이 세상은 우리가 행하는 선행을 악하다고 비방한다 우리의 선을 보면 그들의 죄가 드려나기 때문이다 세상의 비방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선한 행실로 살아 가자 그것이 마지막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13절~18절, 세상의 제도와 권위에 순종하고 복종하라 하신다

세상의 권위, 권세를 주신것도 하나님이시다,  악을 행하는 자들을 벌하시고 선을 행하는 자들을 포상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총독등과 세상왕들을 세웠다

직장이나 사회에서 위에 있는 자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 뿐 만 아니라 까다로운 자에게도 순종하라 하신다

우리는 나에게 호감있고 좋은 상사나 위사람에게는 잘 하고 좋은 마음으로 대하지만 까다로운 상사나 위사람들에게는 싫어하며 좋지못한 감정을 가질때가 많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은 아닌것 같다

19~24절,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참고 이겨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은 하나님앞에 아름다운 것이다 예수님의 고난에 비유하면 우리가 못 참을 일이 없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로 옷입은 성도가 세상속에서 살아갈때 우리 영혼의 목자되시며 감독되신 주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자

[결단과 적용]

1. 죄로 더러워진 우리의 본성을 주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거룩한 형상을 회복하여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도록 삶속에서 늘 말씀을 묵상하며 살자

그리고 사무실에서 선한 행실로 직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하자 

 -> 오늘 하루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않도록 말씀을 입에 기호로 삼고(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 행동), 내가 오늘 하루 행해야 할 선한일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본다

2. 직장에서 상사에게 대한 나의 태도가 변하여야 겠다. 특히, 까다로운 자에게 순종하라 하시는 말씀따라 업무추진방식에서 매우 까다로운 상사를 대하는 나의 마음 가짐과 감정들이 하나님 관점에서 볼때 그분의 스타일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문제임을 깨달고 주께 하듯 순종하며 지혜롭게 대하여야 함을 교훈하신다. 특별히 어려운 업무를 지혜롭게 처리할 수 있는 대안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주님께 간구한다

-> 오늘 업무 미팅중 이러한 나의 마음을 실행하도록 참고 대안 찾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