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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조영은
  • May 30, 2012
  • 10246


< 말씀>

시편 135편 4-7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 이로다.

5.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광대하시며 우리 모든 신보다 높으시도다.

6.여호와 께서 무릇 기뻐하시는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깊은 데서 행하셨도다.

7.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나눔>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당신을 위하여 이스라엘인 우리를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다고 한다.

 

하나님의 소유.....

소유란 갖는다는 뜻인데 우리는 그냥  하나님의 소유가 아닌 특별한 소유라고 한다.

당신의 아들의 핏값으로 산 특별한 존재 라는뜻이 리라.

 

특별한 소유라면?

소유주는 소유물에 대해 맘대로 할 권리가 있다고 배웠다.

그렇다면?   우리를 맘대로 하실 권리는 하나님에게 있는것이다.

상황을 바꾸어 말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소유주인 하나님께 절대 복종 해야한다는 것이다.

 

몇일 동안 고 이민아 목사의 유작  "하늘의 신부"를  읽었디. 

시대의 지성인  부모님 밑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 변호사로써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외로움과

두려움에 떨었었다고 고백했다.

 

자폐아를 기르며 하나님을 만나 참 안식을 누리며 암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날 까지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과 동행한 그녀의 외침도 온전하게 하나님께 드리는 삶

이었다.

 

50% ,70%, 90%의 흥정이 아닌 100%의 나를 온전하게 드릴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

하시고 그 역사가 기적이 된다고 했다.

그안에서만이 어둠의 영이 물러나고 밝은 빛이 비추어진다고 한다.

 오늘 말씀과도 일맥상통하는 온전한 주님의 소유가 되는것이다.

 

오늘 수요예배의 말씀가운데서도 땅에것 바라보지 말고, 하늘 문이 열리는 일부만 보지 말고,

온전한 하늘의 것을 바라볼때 은혜의 단비가 우리의 온몸을 적셔주신다고 선포하셨다.

 

광대하시고 모든 신위에 계시는 높으신 주님!  

천지를 주관하신 무한한 능력의 소유주이신 하나님!

 

입술로는 고백이 가능 한데 그고백이  성화되어 내 가슴까지 오는 거리가 어찌 그리먼지...

 부질없이 꿈틀거리는 자아를 잠시 돌아본다.

 

주님... 이영혼을 ..그래도 받아주시옵소서.....

 

주님앞에 이밤 다시 힘주어 고백합니다.

나는 주의 특별한 소유입니다.

그래서 주님 뜻대로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루이틀이 아닌 영원토록.....

그리고 부디 이마음이 변치 않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 제목>

말씀에 집중케하심 감사.

은혜로운 책 읽게 하심 감사.

믿음의 고백 하게 하심 감사.

한달 동안 꾸준한 묵상 감사.

5월 한달도 지켜주심 감사.

범사에 감사.

 

<외울 말씀>

시편 135편4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월의 마지막에  조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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