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성전에 올라 가는 노래
<말씀>
시편 132-11-12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 지라.
네 자손이 내 언약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나눔>
다윗은 여호와의 처소를 발견하기까지 장막에 들지 아니하고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잠들지 않으리라고 했다.
그리고 언약궤를 찾은 즉시 처소를 마련하여 옮겼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열정적이고 온전한 사랑이 둥실둥실 떠오른다.
너무나 기쁘신듯 하나님이 다윗에게 맹세를 하신다.
변치 않으실 거고 후손까지 대대로 왕위에 앉으리라고....
그러기에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도 인간의 족보로는 다윗의 자손이지 않은가////
다윗 한사람의 주를 향한 충성과 열정이 자손 대대로 왕위에 앉는 영광을 약속 받았고
또 그대로 실행되었다.
놀라운 것은 한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바꾼것이다.
종교개혁도 루터 한사람의 시작되어 전파되었듯이^&^
단 한사람의 열정~~ 작은 겨자씨 한알~~작은 소자에게 물 한그릇~~
작은 충성의 소중함과 나 한사람의 변화를 다시 한번 꿈꿔본다.
14절
이는 나의 영원한 쉴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을 원하였음이라..
처소가 없으신 주님이 아니신대 나의 영원한 쉴곳이라 말씀하신다.
여기 거주하기를 원하였노라고...
다윗처럼 우리도 주님의 영원한 쉴곳이된다면 주님이 얼마나 기뻐 하실까?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 다윗.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 다윗.
믿는자의 표본 다윗.
그 다윗의 이름위에 우리의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면 ?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신이 난다.
그러나 그러기에 나는 ?
뜨거워 지려는 열정은 있지만 마음뿐이고 너무나 현실에 안주한다.
편안함을 너무나 즐긴다.
어제 목사님 말씀에서도 게으름이 큰 죄라 했는데 게으르다.
아직도 공사중인 나이지만 다윗처럼 열렬히 주님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주님께 온전히
쓰임받는 날까지 주만 바라보며 따르기를 소망하여본다.
<감사제목>
말씀이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게 하시니 감사.
다윗의 열정을 사모하니 감사.
나를 통하여 우리 가족의 역사가 바뀔것이라 믿고 감사.
이 한주도 주님과 동행함을 믿으며 감사.
아들이 어제 게으름도 죄라는 말씀에 도전받게 하시니 감사.
범사에 감사.
<외울 말씀>
132-14
이는 나의 영원한 쉴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것은 이를 원하였음 이로다.
5.28일 조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