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5/11(금) 대상 12:23~40 여호와의 말씀대로...성심으로...일심으로
[내용관찰]
12:1~22절에서 다윗을 돕기 위해 많은 용사들에 다윗진영으로 합류하였다
이제 예비된 많은 군대장관들이 다윗에게 나아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다윗을 왕으로 세운다
이때 각 지파에서 많은 군사들이 다윗을 따르게 된다
각지파의 모습들...모두 다 성심으로...일심으로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움
성전을 위해 봉사하는 레위지파, 아론집의 족장, 잇사갈 자손중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길을 아는 자들, 스불론 지파중 두 마음을 품지 않은 자들......
또 이 기쁜날을 위해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시며, 가까운 근처 있는자로 부터
잇사갈, 스불론, 납달리까지도 많은 다과와 식물을 준비하여 함께 나눔으로
온 이스라엘에 기쁨이 넘침
[묵상과 느낀점]
1. 23절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다윗에게로 돌린다
사울은 본래 하나님께서 택하여 왕으로 세워주셨다 처음에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지만
나중에 그가 교만하고 자만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않고 자기생각대로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그의 왕위를 다윗에게로 돌리셨다
나 자신의 믿음생활도 처음 신앙심을 잃어버리지 않고 더 겸비한 믿음을 더욱더 다져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야 겠다
2. 23,38절 군대장관들과 각지파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성심으로 일심으로 다윗을 세우며 도왔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 세워주신 목사님(담임,부교역자)들을 섬김에 있어 하나님 말씀대로
성심껏, 한마음으로 섬기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야 함을 묵상하게 된다
- 성전봉사하는 레위지파, 제사장인 아론의 자손들 처럼
-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해야할 길을 하는 자들 처럼
- 두 마음을 품지않고
- 기쁨과 즐거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그런 관계로 섬겨야 함을 묵상한다
3.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 온 백성이 기뻐하며 잔치를 베풀고 함께 나눔으로 온 이스라엘에
기쁨이 충만한 것 처럼...우리 기장교회 위에 담임목사님을 세워주심을 감사하며
온 성도가 기뻐하고 즐거움이 넘치며 은혜가 충만하게 하신을 감사합니다
[결단과 적용]
1. 사울을 패하고 다윗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끝까지 변치않는 믿음으로
주님 섬기는 자 되도록 기도하며, 맡겨주신 장로의 직분, 겸손하게 섬김으로 이 직분이
복된 직분되도록 잘 감당하겠습니다
-> 두마음 품지않고, 레위지파, 제사장인 아론의 자손들 처럼 섬김 실천
2. 교회지도자 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교회를 잘 목양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성심껏, 한마음으로 섬기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3. 가까운 곳에서 교회를 섬길수 있게 함이 하나님의 뜻인줄 알고 기장교회의 기쁨이 되도록
몸과 물질로 베푸는 삶을 살겠습니다
-> 구역모임과 교역자, 성도들을 위한 섬김봉사 지속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