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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묵상하는자
  • May 10, 2012
  • 9273

[내용관찰]

본문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광야생활을 할때 다윗에게로 온 각 지파의 용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베냐민지파, 갓지파, 므낫세 지파 등 많은 용사들이 다윗을 위해 그들이 살던 곳을 떠나

광야에서 떠도는 다윗을 위해 모여들었다

16~18절, 이들이 다윗에게 오게된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이다

18절, "이르시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으리니 평안하소서...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22절, 그때에 사람들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묵상과 느낀점]

다윗은 어려운 여건과 환경,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자신을 죽이려고하는 사울에게 인간적인 증오심이나 복수를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로 여겨 모든문제를 하나님께 의탁하며

사울을 피해 다니며 광야생활로 자신을 연단하였다

이런 다윗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보게됩니다

우리자신의 참된 삶,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주변에 나타내어야 한다

내 주변의 다른사람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지 ???  묵상한다

18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라

수많은 용사들이 다윗에게로 모여들고 있는 것은 그들이 다윗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16절, 각지파의 용사들에게 성령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였다

이들은 그들이 가진 현재의 위치, 명성을 다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다윗을 돕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광야생활을 선택한 것이다

주님을 섬기며 따를때 나 자신의 현재 가진 기득권, 명예, 자존심 등 모든것을 내려 놓고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순종해야 함을 묵상한다 

[결단과 적용]

1. 다윗같이 하나님 의지하며 만나는 어려움을 연단으로 여기며 주님 뜻대로 살기로 다짐합니다

2. 나를 만나는 사람, 직장, 가정, 사회에서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과연 예수 믿는자 다르다는

    하나님이 인도하시구나 하는 소리들을 수 있도록 거룩한 삶, 지혜롭고 성실한 삶,

    헌신하는 삶을 살도록 다짐합니다

3. 다윗과 같이 내 주변에 많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관계로 협력할수 있도록 나 자신이 먼저

    베풀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합니다

   (함께 일했던 분들, 개인적으로 저녁식사 약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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