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5/9(수) 대상 11:10~47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
[내용관찰]
다윗의 용사들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다윗의 힘을 도와 나라를 세웠다 이는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대로 한 것이다
다윗에는 용맹한 삼인의 두목 용사들과 또 그 밑에 삼십인의 두목를이 있어 그들이 다윗을 위해
헌신적으로 충성하였다
다윗이 블레셋이 점령한 베들레헴 성문곁의 우물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였을때 용사 3인이 블레셋 진중을 돌파하여 물을 가져와 다윗에게 바쳤으나 다윗은 자기의 잘못된 생각때문에
부하들에게 위험한 행위를 하게 한 것으로 생각하여 그 물을 마시지 않고 하나님께 드렸다
그리고 이스라엘 각지파의 많은 용사들이 다윗을 위해 싸우는 용사가 되었다
[묵상과 느낀점]
10절, 많은 용사들이 다윗을 도와 나라를 세워나갔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다
이스라엘 장로들과 용사들이 다윗을 돕고 그에게 헌신, 충성하게 된것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함을 보았기 때문이며 이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순종한 결과이다
14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물론 다윗에게는 출중한 세 용사등 용맹한 용사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 이전에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다윗을 구원하심으로 모든 전쟁에서 이기며 강성해 질 수 있었던 것이다
16~19절, 다윗이 베들레험 우물 물을 마시고 싶다는 사심의 그 말 한마디에 세 용사가 목숨울 걸고 전직에 들어거 물을 가져온 사건을 통해 다윗은 자신의 경솔함과 신하들을 위험한 자리에 가게한 잘못 등을 회개하며 그 물을 하나님께 드린다. 지도자의 참 바른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세 용사가 지도자들을 섬기는 모습이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런 지도자에게 각지파에서 수많은 용사들이 나와 다윗에게 충성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것 같다
지도자의 말 한마디에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헌신하는 모습이 오늘날 참된 헌신자가 사라지고 있는
이시대 우리가 본 받아야할 섬기는자의 참 자세인것 같다
[결단과 적용]
1.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대로 순종하한 것 처럼, 오늘도 주의 말씀따라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몸된 기장교회를 위해 목회자를 도와 일하겠습니다
2. 지도자의 말에 전적으로 순종한 세 용사를 보면서 오늘날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가 행해야 할
섬김의 자세를 묵상하게 된다
->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따른 삶을 살기를 다짐하며
-> 세용사의 헌신처럼 하나님의 말씀 따라 담임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3. 다윗왕의 지도력이 하나님과 함께 하심에서 나오며,
자신의 지위를 남용한 경솔함을 회개할 줄 알고 하나님께 모든것을 드리는 지도자의 참 모습을
통해 나옵니다
교회의 지도자로서 성도들을 섬길때 다윗같이 겸손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을 섬기며
돕는일에 힘쓰기로 다짐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