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여호와를 찬양하라
<묵상>
시편113편
여호와를 찬양하라, 찬양하라.
해돋는 데부터 해지는데까지 여호와를 찬양하라.
<요절말씀>
3-4절 해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위에 높으시도다.
<나눔>
나에게는 카카오톡안에 같이 묵상나누고 기도를 나누는 기도방이있다.
그곳엔 제일 나이많은 나를 비롯해 30대 초반의 여어쁜 분등 나이와 섬기는 교회,
사는 지역은 달라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만 바라보는 자들이기에 언제나 뜨겁고 사랑이 넘친다.
문명의 이기가 악하게 이용하는 자들에겐 독이지만 선한 도구로 사용 될때는 소중한 소통의
도구가 되기도함에 감사하다.
몇일전 40대의 모집사님이 기도하던중 21일동안 기도하며 각자 매일 감사제목 10가지씩
올리자고 제안을 했다.
처음 반응은 매일 매일 10가지를 어떻게? 되는 데 까지만 하면 안 될까 라는 절충 안도 나왔지만
일단 감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순종을 하고 각자의 미션을 수행하는데...
결과는 요즘 아이들 표현으로 하자면 대박이었다.
평소에 모르고 지나친 것도 감사할 일임을 알았고
내가 누리는 모든것이 주님 주신 감사거리임도 다시 확인하며 감사하게되고
상대방 감사내용을 보며 사소한 것에도 더 감사할 수있어 감사하고
무엇 보다 내 생활이 감사의 모드로 바뀌니 더욱감사하다.
이전에 하던 불평이 감사였음도 알게 되고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는 감사의 역사가
자꾸만 마음속에서 일어나니 감사하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주의말씀에 순종할 수 있어 또한 감사하다.
오늘 말씀에 기자는 시종일관 주님 찬양이다.
얼마나 주님이 좋고 주님을 경외하면 해돋는데서부터 지는데까지 찬양할까?
부럽기도 하고 또 그리못하는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다.
만일 내가 해돋는데서 부터 해지는 데까지 주님께 감사한 다면
감사의 조건이 수백가지겠지?
그런데 나는 그동안 감사보다 불평을 더 많이했다.
오늘도 회개하며 주앞에 감사의 제자로 거듭나기를 기도한다.
주님 ! 살아있는 동안 늘 주님 과 동행하며 감사의 제단을
쌓을 수있도록 제 심령에 뜨거운 변화를 허락하여 주이옵소서..
<외울말씀>
1절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감사제목>
묵상통해 감사를 나누는 기쁨 주심 감사.
모든이에게서 불평거리보다 감사거리을 찾게되니 감사.
감사하기위해 짜증 안내니 감사.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
범사에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