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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조영은
  • May 02, 2012
  • 11720


오늘의 묵상말씀

시편 111편 1-10절

1-4절  존귀하고 크신 여호와의 은혜

4-10절 언약백성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

 

<요절및 외울 말씀말씀>

10절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나눔>

묵상을 눈으로만 하지않고 글로 옮긴지 오늘로써 111번째...

처음 아는 집사님으로 부터 묵상 노트를 선물 받았을때  매일 하는데 굳이 글로...라 생각하고

쓰다 말다 했다.

 

그런데 내맘에 아주 작은 소용돌이가 일었났다.

지난 묵상글을 읽으며 내자신을 점검하게 되고  기록해야되니 성경을 더 꼼꼼하게 읽게 되고..

여러번 읽다보니 뜻이 맘속에 들어오고  때론 말씀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그간 신앙생활 하면서 시편을 수없이 읽었었다.

잘아는 1편,23편을 제외하고라도 그저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시 정도로 기억했는데

묵상하며 하나님의 공의 와 정의가 시편에 그리 많은 줄 처음 알게됐다.

알게 하심에 부끄럽고 감사...

 

오늘 주신 말씀 또한 언약백성에게 주께서 원하시는 정의와 공의안에서의 자비와 축복이다.

 

자유와 방종이 다르듯 법과 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지켜야 할것을 지켜가며 누리는 것은

 자유지만  내멋대로 내방식대로 행하는것은 방종이 아닐가?

그래서 말씀중에도 진리안에서 자유하라 하셨고...

 

그동안  하나님의 공의는 잊어버린채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내뜻대로 구하고 행동 해왔었다.

나는 주님의 기대치에 못미치고 순종 안하면서 내기도만 들어달라고 자유아닌 방종?의 기도를

한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말씀 또한 내가 필요한 부분만 재단하여 끼워 맞추기 퍼즐에 맞추듯 내틀에 가두기도했고..

 

주님 회개합니다.

 

말씀 대로 주의 언약백성 답게 공의와 정의를 행하고 주를 경외하며 주가 주신 지혜로 여호와를

영원히 찬양할 수있기를..

 

<적용>

하나님의 계명을 더욱 철저히 지키기.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께 더 순종하기

 

<하루의 감사>

묵상 111번째 하게 해주심 정말감사.

묵상하며 말씀이 살아있음을 깨닫게 해주심 감사.

교독문 다 외우게해주심 감사.

말씀 가운데 평강 주심  감사.

범사에 감사. 

 

                                                                                                 2012.05.02   조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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