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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해설

  • 조영은
  • May 01, 2012
  • 12106

오늘의 묵상 - 시편110편

 

<묵상 말씀>

3절-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나눔>

교회 바자회에 보낼 옷도 챙겨보고 그동안 입었던 옷 자리바꿈 할겸해서

옷장을 정리했다.

 

한데...

왜그리 안입고 안쓰는 물건이 많은지~~

 

사서 한번 입고 그냥 걸려 있는옷!

살빼면 입겠다고 걸어둔옷!

비싸게 쌌으니 남주기 아까워 걸어놓은 옷!

입기가 아까워 바라보기만 한 옷...

등등  잦가지 사연으로 폐기 처분 되지 못한 채  자리만 차지 한게

대부분이었다.

정작 필요하고 입는건 극히 소수인데 말이다.

 

다 정리 해야함에도 혹여나 하고  못버린 몇가지 빼고 대충 정리했다.

아직도 어리석은 미련이 남아서...

 

쌓여진 페기물들을 바라보며 저것들이 마치 옷장안에 들어 있었던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자리잡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맘속에 필요치 않은 세상 욕심을 가득 쌓아놓은채 겉만 주님과 타협하려는

이기심 ...

입술로는 주님앞에 다 내려 놓는 다며 고백해도 실상은 다끌어 안은채

내 죄를 숨기고 감추기 바쁜 추악함을 본다.

 

그래서 난 오늘도 죄인임을 고백하고 주님의 긍휼만 바랄뿐***

 

주님!!

바라옵기는 제  마음속 깊은곳까지 당신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길 원합니다.

정결함으로 순전한 당신만을 바라볼 수있도록..

주님이 아나시면 어느 누가 저와 같은 죄인을 사랑하겠습니까???

 

오늘 묵상 말씀중에

주의 권능의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 한다하였는데

주의 권능의 날이라면?  주의 능력 의날?

 

우리가 외우는 교독문중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는데...

구원받은 우리는 날마다 주님이 주신 권능의 날에 살고있음에 감사!!

 주의 백성인 우리는 거룩한 옷을 입는다니 정결하고 순결한 모습으로

먼저 믿는 자로서의 거룩한 헌신, 즉 본이 되는 삶을  통해 열방의

새벽 이슬같은 청년, 새믿음을 갖는 새 신자들이  주앞으로 인도 함이

주님의 뜻임을 깨닫는다.

 

<적용>

내 마음 밭은 먼저 깨끗하게 하여 거룩한 성도로 거듭나기.

즐거운 헌신자가 되기위하여 힘쓰기.

열방의 새벽이슬 같은 청년을 위해 기도하기.

 

<감사>

마음의 죄를 깨닫게 해주심 감사.

구원받아 주의 권능 아래 살게 해 주심 감사.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을 자녀로 주심 감사.

매일 묵상 할수있어 감사.

교회 홈피에 묵상 올릴 용기 주심 감사.

범사에 감사.

 

<외울말씀>

시편110-3편

 

                                                                               5월 첫날에   조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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