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해설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묵상
시편 107편 1-30절
1-8절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
9-19 고통중에서도 사모하는 자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20-30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은혜받은 말씀 29-30절
"광풍을 평정하사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나눔
새벽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며 차분한 4월의 마지막날을 시작했다.
매일 같이 햇빛만 쨍쨍하다면 해의 고마움을 알수없고 비만 연일 내리면 또한 비의 필요성을
우린 느끼지 못할것이다.
하나님의 오묘한 조화가운데 이른비 늦은비 그리고 햇빛의 차란함의
혜택을 받으니 이어찌 감사하지 않으랴!!!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잔잔한 수면위를 항해 하는듯하다가도 갑자기 폭풍우를 만나 당황하고 오늘 시편 기자처럼
울부짖기도 하고 하고.....
그러나 감사하기는 그때마다 우릴 지켜 주시는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것~~
올해 시작부터 내겐 강풍이 몰아쳤고 급기야 동생의 죽음을 맞는
인생의 쓰나미가 온 몸과 마음을 헤집고 할퀴었다.
슬픔과 아픔, 헤아릴수 없는 고통이 눈앞을 가릴때 누군가 내게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할때엔 그저 조용히 하던일을 계속 하라고 하기에
순종하며 눈물로 예배를 드렸고 묵상을 하고 금식기도를 했다.
주님이 나의 눈물을 눈물병에 담아두신 걸까?
광풍이 평정된듯 평온하다. 기도의 응답 이다.
주님 감사 감사.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에 주님 사랑 기억하며 마음속 깊이 담아있는 오물을 쏟아내기 위해
열심히 회개하련다.
감사할 일
폭풍우 같은 환경에 지배되었을땐 높은 파도만 보였는데 평온하니 멀리 바라 볼수 있어 감사.
주께서 우릴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시리라는 응답주심 감사.
묵상을 통하여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있어 감사.
4월도 무사히 마무리 하게 하심 감사
적용
5월에도 더 열심히 묵상하고 기도하기.
목사님 말씀 대로 직분자로써 섬기기에 힘쓰기.
외울말씀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4월의 마지막날에 조영은
장로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삶으로 보답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