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과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의 정욕 때문이다

그리고 이 욕심을 위해 구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구하여도 욕심 즉 정욕을 위해 잘못 구하기 때문에 받을 수 없다

간음한 자들이 세상과 벗됨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과 벗되어 살면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는 말씀을 헛된 것으로 여기지 말라

그러나 더 큰 은혜를 주시리니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하라

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싸움과 다툼, 육신의 정욕을 이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가까이 하신다 두 마음을 품지말고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주안에서 항상 자신을 낮추어라 그리하면 주께서 우리를 높이신다

형제를 비방하거나 판단하지 말라 판단하는 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묵상과 느낀점]

싸움과 다툼의 원인은 나 자신에게 있다. 나 자신의 정욕 때문이다 자신을 위한 명예와 욕망, 높아짐, 자랑, 드려냄, 자기주장 등과 같은 욕심 즉 정욕 때문에 싸움과 시기와 다툼이 일어난다

이런 욕심을 위해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이는 하나님이 절대 응답하시지 않는다 자신의 정욕을 위한 것보다는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한 간구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과 벗된 모습을 버려야 한다, 세상과 벗됨은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 즐거움, 기쁨을 좇아 가는 어리석은 삶이 되지 않아야 겠다

우리가 세상과 벗하여 살 때 우리속에서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시기하시며 돌아오기를 사모하고 있다 헛것 세상것을 추구하는 생활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으로 속이 돌아와야 한다 이것이 겸손이다 이런자에게 주님께서는 큰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께 순복하고 우리를 위혹하는 마귀를 대적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마귀를 이길 힘 주신다

하나님을 찾아 만나야 한다 가까이 나아가야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신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과 세상의 마음 두 마음을 품지 말자 한 마음을 품어 오직 주님의 마음만을 간직함으로 우리의 영혼을 성결하게 하여 주님께 드려야 한다

주님처럼 자신을 낮추며 섬기는 낮은 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지체들을 이웃들을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며 비방하거나 판단하는 나 지신의 모습을 바라본다 판단하시는 이는 오직 주님이시다. 혹 애매한 일을 당하더라도,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모든 판단을 주님께 맡기는 영적인 삶이 필요하다

[결단과 적용]

1. 교회생활이나 직장일, 모임가운데 내 주장이 순수한지, 욕심이 아닌지 돌아보며 이제 시기, 다툼, 싸움을 일으길 작은 원인이라도 제공하지 않도록 모두 내려놓고 살기를 소원합니다

-> 모든 일을 행할 때 욕심의 소리인지, 정욕인지 잘 판단하게 하옵시고 내 마음에 이런 생각들지 않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2. 나자신의 기도와 간구의 분량이 나 자신의 욕망과 욕심으로 가득차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나라와 그의 영광, 선한일과 새생명 살리는 영적인 간구가 충만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나열하여 주의 선한 일과 나라를 위한 기도에 집중하겠습니다

3. 세상과 벗된 삶, 인간적인 생각하며 별로 없이 신앙중심으로 산다고 하는 것 같은데

나의 하루 삶을 시간으로 체크해 보니 나를 위한 삶이 90%이상인 것을 느낍니다

-> 조금씩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 주님과 벗된 시간들을 널려가겠습니다(묵상등 강화...)

4.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주님 만나주신다 하셨다. 새벽기도시간 깊은 묵상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시간되도록 은혜를 간구합니다

-> 마음의 생각과 보는 눈, 듣는 귀로 하나님을 기까이하여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되게 하옵시고 두 마음 품지 않고 하나님만 주님만 바라보는 성결된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기를 원합니다

5. 주님을 닮이 항상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섬기는 직분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 초심을 잃지 않고 주님 섬기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